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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벨기에 대사 부인 사건 직접 자국 언론에 제보 “화나고 수치스럽다”

방송인 줄리안이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의 거듭된 폭행과 만행에 분노하며 자국 언론사에까지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나라를 대표해 타국에서 이름을 드높이지는 못할망정 남의 대한민국 국민을 때리고 막 가자는 행보에 기함한 벨기에 국민이 직접 소매를 걷어붙인 모양새다. 줄리안 "어이없고 화난다" 벨기에 방송인 줄리안 퀀타르트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벨기에 대사 부인의 폭행 보도에 "너무나 어이가 없고 한숨만 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개탄했다. 줄리안은 "또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을 보면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다. 특히나 저번 일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전과가 있는 거 아니냐“면서 ”벨기에 대사 부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벨기에 대사 부인, 환경미화원 뺨 때리고 도시락까지 발로 뻥 찼다!

옷가게 직원 뺨을 때리고 매장 내 흰 바지를 신발을 신은 채 욱여넣어 갑질과 민폐를 전 세계에 알린 피터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 부인이 다시 한번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환경미화원의 뺨을 두 차례 때린 것에 이어 그의 도시락까지 발로 찼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벨기에 대사 부인, 환경미화원 도시락 발로 차 1m 날아갔다! 지난 4월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옷가게에서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이 직원의 뺨을 때리는 CCTV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공분을 샀다. 경찰수사는 받았다지만 외교관 면책 특권에 따라 모든 혐의가 기소 중지돼 그녀는 처벌조차 제대로 받지 않았다. 국제적 망신을 당한 피터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는 그녀의 만행에 결국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이번 여름 귀국..

윤석열 장모 구속 징역 3년... 건강보험공단서 22억 요양급여 빼돌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법정 구속됐다. 요양병원 개설 이후 요양급여를 빼돌린 혐의를 받은 그는 2일 열린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수년 전부터 땅 투기 등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했던 최모 씨의 사건 모두 진상규명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2일 경기도 의정부 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법원으로부터 실형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일 1심 선고공판을 담당한 재판부는 최씨에 대해 “피고인이 요양병원 개설과 운영에 관여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을 악화시켜 국민 전체에 피해를 준 점 등 책임이 무겁다”라고 판결 사유를 설명했다. 최씨는 의료법상 의료..

권영진 ‘백신 사기’ 논란에 홍준표 "부끄러운 처신... 경박해"

권영진 대구시장의 ‘백신 사기’ 헛발질에 홍준표 무소속 의원도 그의 처신을 문제 삼으며 비난여론에 가세했다. 가끔 입바른 소리로써 과거 몸담은 당의 인사들 저격도 서슴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외의 면모를 보인 바 있던 그다. 홍준표의 권영진을 향한 이번 쓴소리 역시 ‘사이다 발언’에 속해 눈길을 모은다. 홍준표 “권영진 한 번 떠보려고 하다 백신 사기 휘둘려” 권영진 접촉 백신 무역업체, 미국 플로리다 주소에 포르투갈 전화번호로 드러나!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최근 화이자 백신 사기 논란에 휩싸인 권영진 대구시장을 향해 "백신 정국에 한번 떠보려고 백신 사기로 의심되는 사람들에게 휘둘려 부끄러운 처신을 했다"라고 비난했다. 홍준표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250만 대구..

권영진 대구시장, 백신 사기로 해외 유명인사 등극, 망신살!

권영진 대구시장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리더십이 매번 말썽이다. 책임질 일이 터질 때마다 억울함을 호소하며 뒤로 빠지기 일쑤이던 그의 행보가 이번 대구시 백신 사기 사건에서도 그대로인 모양새다. 권영진 시장은 해외언론에 소개돼 유명인사가 됐다. 망신스럽기 짝이 없다. 대만·일본 등 해외에 ‘반면교사’ 거리로 소개된 ‘대구시 백신 사기’ 내용 무엇? 대구시가 주선하여 확보했다는 화이자 백신이 ‘불법유통’으로 사기 논란이 커지면서 전 국민의 비판에 직면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간 무역업체를 통해 3천만 명분의 화이자 백신 조달이 가능하다며 중앙정부의 후속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정상 유통 경로가 아닌 백신으로 확인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코로나 19 유행 속 신천지 사태와 맞물린 ..

독도 일본 야욕, IOC가 보조 괘씸... 반크 ‘IOC가 일본의 꼭두각시냐’ 비판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놓고 일본의 야욕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는 독도를 마치 일본의 영토인양 표기한 지도를 올려놓아 우리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를 뒷짐 진 IOC가 더 괘씸하다. 반크, 욱일기 입힌 손으로 IOC 조종하는 포스터 제작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2021 도쿄올림픽 조직위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데 대해 대한민국 요구를 무시하며 마냥 뒤짐 지고만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향해 일본의 '꼭두각시'라고 비판하는 내용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반크는 4일 공식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린 글에서 “‘IOC는 일본 정부의 꼭두각시인가요?’라는 디지털 포스터를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해 SNS로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에 ..

전지현, 남편 바람나서 별거 중? '가세연' 의혹 제기에 “황당... 법적 조치!”

배우 전지현의 난데없는 이혼설로 파장이 일고 있다. 의혹의 진원지는 연예계나 정치계 인사들의 이슈를 유튜브에서 다루며 잡음을 일으키는 ‘가로세로 연구소(아래, 가세연)’다. 전지현은 본인의 별거와 이혼설을 제기한 가세연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가세연 “전지현, 별거 중이나 광고 위약금 때문에 이혼 원치 않는다?” 가세연은 지난 2일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자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올렸다. 전지현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초등학교 동창인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 최준혁과 만나 2012년 4월 결혼했다. 전지현은 슬하에 두 아들이 있으며 긴 휴식 끝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특별출연으로 복귀를 알린 바 있다. 현재는 tvN 드라마 '..

재난지원금, 여당 긍정 검토 중... 이재명 "지역화폐형으로 전 국민에 지급해야"

코로나 19 확산세가 고집스레 꺾이지 않고 있다. 재난지원금은 많은 위기 가구에 작은 보탬이 된다는 점에서 늘 이슈로 떠오른다.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대상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금이 가장 빠른 때”라며 보편성과 시의성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 이재명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체 이유 없어... 소상공인 손실보상 전면 검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화폐형 재난지원금을 하루빨리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이 가장 빠른 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추가 세수가 발생한 만큼 빚내서 하는 추경도 아니다. 지체할 이유가 없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재난지원금 검토 분위기를 반기고 나섰다. 앞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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