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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박군, 어머니 생각에 눈물 왈칵, SDT 악바리 근성에도 최종 탈락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지난주 편 ‘대테러 침투작전’에서 승리한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대원들은 4일 오후 방송에서 체력과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서울 남산으로 무장 구보 훈련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고된 훈련도 잠시 이들의 식사 자리에 특전사 대원 박도현의 어머니가 나타났다. 그녀가 손수 지은 밥과 준비한 다채로운 음식을 먹던 박군은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쏟고 말았다. 박군(박준우), “부대 찾아오겠다던 어머니 만류하지 않았다면...” 박도현은 집에서 늘 먹는 밥이지만 대원들에게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을 대접하고 싶다는 의견을 어머니에게 건넸다고 했다. 이에 그의 어머니가 흔쾌히 화답해 잡채, 갈비, 산적, 호박전 등 대원들이 먹을 다채로운 반찬의 도시락을 들고 등장했다. 박도현의 어머니..

네이버, 블로그 살리려 ‘오늘일기 챌린지 1만 6천 원’ 꼼수부리다 비난!

네이버가 블로그를 살려보겠다고 야심차게 내 건 ‘오늘일기 챌린지’ 이벤트를 조기 종료했다. 네티즌들은 네이버 고객 유치를 위한 기만이자 우롱 처사라며 강력히 비난하고 있다. 네이버가 국내 기업임에도 얄팍한 수로 거듭 고객을 기만하는 이상 결코 구글을 넘어설 수는 없을 듯하다. 네이버 이벤트 종료 ‘고객 탓’ 네이버, ‘블로그앱, 네이버 페이’ 가입 조건으로 챙길 건 다 챙겨 네이버 블로그에 매일 한 번씩 2주간 일기를 써야 하는 이벤트에 네티즌들이 대거 몰린 모양이다. 14일 간 글을 이어 쓰면 1만 6천 원의 네이버 페이를 지급한다는 조건인데, 비교적 많지 않은 금액임에도 비난이 쇄도한 것을 보면 말이다.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던 네이버 '오늘일기 챌린지'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시작했지만 4일 ..

이슈-정보 2021.05.04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코로나 19 잡는 불가리스’ 논란 책임지고 눈물 사퇴

그동안 대리점주 상대로 ‘밀어내기’ 갑질, 경쟁사 비방, 최근에는 코로나 19 억제에 불가리스가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허위 사실을 발표하는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킨 남양유업에서 홍원식 회장이 물러나기로 했다. 남양유업의 이미지 쇄신이 빠르게 이뤄질지 의문이다. 홍원식 "사과 결정 늦어 진심으로 죄송하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불가리스 논란’에 대한 사회적 공분에 결국 사퇴하는 것으로 책임을 지기로 했다. 국민들의 남양유업 불매운동까지 거세지며 이미지 타격이 심해지자 초강수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홍 회장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남양유업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모든 것의 책임을 지고자 저는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라며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박근혜 정부 촛불 계엄령 수사 재개 촉구, 조현천 도피 놔둘 것인가!

박근혜 정부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집결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엄령을 검토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사찰을 벌인 것은 물론 기무사가 계엄령 문건까지 작성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수사를 받은 이는 없다. 핵심인물 조현천은 미국으로 도피했다. 수사가 필요하다는 국민 여론이 크다. 정치권은 왜 가만있을까. 1. 박근혜 계엄령 관련자 수사, 국민 50% 이상 '동의' 응답! 최근 김무성 국민의힘 전 의원이 박근혜 정부에서 2016년 탄핵 정국 당시 계엄령을 검토했다고 밝힌 가운데, 관련자 수사 필요성에 국민 과반 이상이 찬성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달30일부터 5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관련자 수사 필요성에 '동의한다'는 응답..

김용판,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뒤끝 윤석열에 작심 비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 행보에 무게가 기우는 가운데 그를 향한 야권 내 첫 비판이 나와 눈길을 끈다. 2012년 ‘국정원 직원 댓글 사건’ 당시 수사를 축소 및 은폐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최종 무죄 판결이 난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의 쓴소리가 그것이다. 김용판 “(윤석열이) 내게 국기문란범 누명 씌워”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때 제게 국기문란범이라는 누명을 씌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라며 "검찰만이 정의와 공정의 독점자란 의식 하에 무리하게 밀어붙인 경우는 없었는지 성찰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국가정보원 직원 댓글 사건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수사팀장을 맡은 바 있다. 김용판 의원은 경찰청장 출신으로 ..

강철부대 '박중사' 박수민 유튜브서 "조주빈도 아닌데 인간 말종 돼" 반쪽짜리 해명

여자들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촬영해 온라인에 유포하는 등 성추문 의혹이 불거진 강철부대 707 예비역 중사 출연자 박수민이 최근 보도된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본인이 "조주빈보다 못한 쓰레기가 됐다"라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박수민 "ATM 폭행사건 실화탐사대가 악의적 보도" 지난 17일 MBC '실화탐사대'가 방영한 '특전사 출신 A 중사'의 사생활 편에서 피해자 A 씨의 제보에 의해 박수민의 과거가 폭로되었다. 방송 내용은 박 중사가 유부남임에도 이를 속이고 A 씨와 불륜을 저지른 것은 물론 A 씨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촬영한 뒤 이를 활용해 온라인 불법 사이트에 올렸다는 것이었다. 채널A·SKY 예능 '강철부대' 자료 화면에는 이름을 빼고 이미지도 자막으로 처리했지만 그는 분명 박수민이었다...

제2의 N번방 사건, 남성 음란물 1257개 온라인 유포 충격! 국민청원 등장

'N번방 사건' 관련자들의 재판이 아직 마무리되지도 않은 가운데 제2의 N번방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나체 사진과 영상 등 음란 영상물 1257개가 온라인에 유포된 것이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이의 처벌과 신상공개를 주장하는 글이 등장했다. 청원인 “남성 1천 여 명 나체 영상 유포돼 판매 중... 반인륜적 범죄”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제 2의 N번방 사건인 불법 촬영 나체 영상 유포 사건 관련자의 철저한 수사와 처벌, 신상공개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실렸다. 4일 만에 동의 수만 10만 5천 명을 훌쩍 넘겼다. 그만큼 사회적 공분이 크다는 말이다. 청원인은 “여전히 N번방 사건이 이슈가 되어 사람들은 음지의 성 관련 범죄 처벌에 많은..

벨기에 주한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 외교관 면책특권 범위 논란!

최근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옷가게 직원을 폭행하면서 전 국민의 공분을 샀다. 하지만 당사자가 경찰 수사조차 제대로 임하지 않는 것은 물론 수사를 받더라도 모든 혐의는 기소 중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외교관 면책 특권 범위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증폭되었다. 1.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 폭행 전말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추 시앙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 옷가게를 들렀다. 쑤에치우 시앙이 일정 시간 머물다 매장 밖으로 나가자 한 직원은 매장 브랜드와 유사한 옷을 입은 그녀를 쫓아나가 구매 여부를 확인했다. 이에 화가 난 쑤에치우 시앙이 매장으로 돌아와 해당 직원을 밀고 뺨을 때리면서 결국 경찰에 입건됐다. ..

이슈-정보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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