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노엘(21·본명 장용준)의 입방정이 또 도마에 올랐다. 본인의 음악 앨범에 대한 세간의 혹평과 결부 지어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비하한 것이다. 장제원 아들 노엘, 앨범 혹평받자 국민 88% 싸잡아 비난해 논란 고등래퍼로 등장했다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받기 시작한 노엘의 행보가 순탄치 않다. 성매매시도, 음주운전 사고, 막말, 욕설 등으로 세간의 비판이 잇따르자 반성의 자세는커녕 되치기 급급한 자세로 누리꾼들의 비난을 산 것이다. 이번에는 5차 재난지원금을 받는 대상자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노엘은 지난 11일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오른 본인의 노래가 누리꾼들에게 혹평을 받자, 이를 캡처(갈무리)한 뒤 “재난지원금 받으면 공중제비 도는 X끼들이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