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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콘서트 강행에 "늙어선 신중해져야" 저격한 신대철 [전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민들의 시름이 깊어만 간다. 가수 나훈아는 이 시기 콘서트 강행 의지를 비치며 감염병을 상대로 “누가 이기나 보자”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아무리 콘서트 무대에서 한 발언이라지만 누군들 노래 안 하고 싶고, 누군들 놀러다니고 싶지 않을까. 신대철 쓴소리에 나훈아는 가슴이라도 한 번 따끔했으면 싶다. 나훈아 "코로나고 X랄이고 청춘 돌려준다"라고? 신대철 "한번쯤 자제해야"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신대철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나훈아의 콘서트 강행과 향후 추진 계획에 의지를 내비친 나훈아를 저격했다. 신대철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나훈아 대선배님 참 부럽습니다. 후배들은 겨우 몇 십 명 오는 공연도 취소하고 있습니다”라며 콘서트 열의를 불태우는 나훈아 태도를 꼬집었다...

이슈-정보 2021.07.21

김석기 소속은 일본 자민당인가...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 비판 당연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정체성을 망각한 것인지 평소 신의가 일본을 향해 있던 것인지 의문이다. 그가 뜬금없이 일본 자민당이 한국의 정권 교체를 원한다는 발언을 내놓아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낸다. 대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주체성마저 버린 듯한 김석기는 어느 나라 국회의원이었던 것인가. 김석기 “日 자민당 한국 정권 교체 원한다” 배설 수준 발언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의 망발에 여권은 몹시 날선 반응이다. 지금이 주권을 찬탈당한 일제 식민지 시대도 아니니 당연하다. 그 정신 나간 머리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김영배 “국민의힘은 일본정당인지 헷갈릴 정도”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일본이 한국의 정권 교체를 바라고 있다”라고 한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구한말 나라 팔아먹은..

문재인 대통령 “일본 안 가”, 성과 미흡과 소마 히로히사 성적 망언 때문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결국 일본에 가지 않기로 했다. 일본의 막무가내식 방문 확정 언론 보도와 최근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의 문 대통령을 향한 성적 망언이 있은 뒤 나온 결정이다. 어떻게든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 고심했겠으나 많은 국민들은 문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 달갑잖았던 게 사실이었다. 잘하셨다. 박수현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성적 망언,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 고려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 무산된 배경에 대해 한일 정상회담으로 인해 얻을 실질적인 성과가 부족하고, 양국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 막판에 터진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의 문 대통령 폄훼 발언을 꼽았다. 앞서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는 지난 15일 JTBC 기..

주한 일본 총괄공사 “문재인 마스터베이션하고 있다” 막말에 강력 항의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향한 주한 일본대사관 서열 2위인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총괄공사의 망언이 나와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낸다.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터베이션을 하고 있다’라는 언론 인터뷰가 그것이다. 감히 미치지 않고서야.......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문 대통령만 한일문제 신경전 벌여” 비아냥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총괄공사가 JTBC 기자와의 면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막말 표현으로 대한민국을 하대하는 인식 수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소마 히로히사는 지난 15일 JTBC 기자가 한일관계 현안에 대한 일본 측 입장을 듣기 위해 점심을 겸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어이없는 성적표현을 했다. 이에 충격을 받고 보도에 고심..

오세훈 시장 취임 100일, 부시장 '문 대통령 탓' 발언 “송구하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짐에도 두문불출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뒤늦게 언론 앞에서 입을 열었다. 그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김도식 정무부시장의 ‘남 탓’ 논란에는 “송구하다”라고 했다. 대타 세울 때가 따로 있지, 나서야 할 때 안 나서던 오세훈은 전쟁이 터진 뒤에야 현장에 나타나 지휘하는 수장이나 다름없어보여 씁쓸하기만 하다. 시장 없을 때보다 못한 서울시... 오세훈 뒤늦게 "무한한 책임감 느껴" 오죽하면 서울시장이 없을 때보다도 못하다는 소리가 나올까.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한 지 100일을 맞았다. 그가 ‘반드시 잡겠다’라고 호언장담하던 부동산 시장 폭등과 코로나19는 고삐를 죄지도 못한 채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모습이다. 그가 무슨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모르겠다. 얼굴 보기조차 쉽..

오세훈 어디 가고 홀로 나선 서울시 김도식 부시장 제 정신인가... 코로나 유행 대통령 탓?

서울시의 코로나 19 재유행이 급속히 빨라지는 가운데 과오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반성이라고는 한 줄 없다. 오세훈은 보이지도 않는다. 이런 와중에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코로나 19 4차 유행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 비난하고 나섰다. 제 정신인가. 김도식 부시장 “K방역은 자화자찬하다 대유행 반복...정치방역 한 것” 코로나19 서울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사상 최대인 1천615명을 기록하면서 매우 심각한 기로에 놓인 가운데 방역위기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사과와 대책을 내놓아야 할 서울시에서 문 대통령 때리기에 나서 어이가 없다.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14일 오전 ‘책임 전가 중단하고 책임방역에 힘 모아야 할 때’라는 제목의 글을 기자들에게 전했다. 요지는 코로나 19 재유행이 섣부른..

윤석열 부인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에 선택적 분노 유지(YUJI) 누구?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국민대 박사논문 표절 짜깁기와 베끼기 의혹에 일부에서만 공분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표창장 하나에 요란법석을 떨던 검찰은 잠잠하며, 분노하던 서울대생들도 조용하기만 하다. 선택적 분노를 ‘유지(YUJI)’하는 이들에 헛웃음이 샌다.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에 네티즌들 “검찰 압수수색하고 짜장면 먹어야지!” 표창장에 분노하던 서울대·고대생 왜 이번엔 왜 침묵?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표창장 논란으로 70여군데 압수수색으로 요란법석을 떨던 검찰은 아직까지 나설 단계가 아니라서 가만있나. 대선 출마 행보 중인 윤석열 전 총장이 야권 대표 잠룡이라서 야권 역시 같은 입장인 건가. 고요한 분위기에 당연하다 싶으면서도 실소가 터진다. 화는 네티즌 몫인 모양이다. 뉴스로 사건을 접..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 국민대 박사학위 부정 의혹 조사 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비리가 거듭 주목되는 모양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각종 의혹과는 별개로 이번에는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부정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조국 전 장관 자녀의 표창장 하나로 온 나라를 난리통으로 만든 야권과 검찰이 이번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국민대,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 연구윤리위 꾸려 조사 착수! 7일 국민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대 측은 최근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에 부정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윤리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김건희 씨의 2008년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애니타 개발과 시장 적용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의 부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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