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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와 양 검사 불륜·동거설' 보도 열린공감TV 제작진 고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아내 김건희 씨의 과거 양모 검사와의 불륜 및 동거설을 제기한 열린공감TV 제작진을 형사고발했다. 김건희 씨가 ‘쥴리’로 활동했다는 것에 이어 부동산 투기 비리와 각종 사생활 의혹들이 쏟아지자 강경 태세로 전환한 모양이다. 윤석열, “거짓 범죄 확산한 매체도 기사 내려야 할 것” 황당한 경고 국민의힘 입당을 저울질 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인 김건희 씨의 과거 양모 검사와의 불륜 빛 동거설을 보도한 열린공감TV 제작진을 형사고발했다. 28일 윤석열 캠프에 따르면 열린공감TV 정천수 대표, 강진구 기자 등 3명을 주거침입 및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28일 형사고발했다. 윤석열 캠프 측은 이번 고발 배경과 관련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방송수익..

박수홍, 품절남 합류 23세 연하 여친과 혼인신고 [전문]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까지 친형 부부의 30여 년에 걸친 횡령 사건이 공개되며 괴로운 나날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산 가운데, 28일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유부남 대열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알린 것이다. 52세 박수홍, "곁에 묵묵히 함께한 사람 책임질 것" 박수홍은 28일 그의 반려묘 다홍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에서 "오늘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를 아껴주시고 또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라며 운을 뗐다. 박수홍은 "저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라며 깜짝 사실을 알렸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

조국 딸 세미나에 참석 안했다던 동창 “참석했다” 번복, “보복심 때문에”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 서울대 세미나에서 본 적이 없다고 주장해온 한영외고 유학반 동창 장 씨가 입장을 번복했다. 동영상에 버젓이 찍힌 조민 씨가 있음에도 그녀가 세미나에 참석한 적 없다고 말한 그다. 갑자기 진술을 번복한 이유는 무엇일까. 장영표 단국대 교수 아들 장 씨 "조민 세미나에 분명 참석했다" 입장 바꿔 장 씨는 장영표 단국대 교수의 아들이다. 문제의 서울대 세미나를 촬영한 동영상 속에 찍힌 여학생의 옆자리에 앉은 남학생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09년 5월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세미나에 “조민이 참석한 사실이 분명하다”라고 주장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측의 입장과 달리 “참석한 적 없다”라는 법정 진술을 고수했다. 그런데 장 씨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주호영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포착... 목격자 등장!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정·재계 관계자 등에게 로비활동을 벌인 ‘가짜 수산업자’ 김모(43) 씨로부터 수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받은 사실을 경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의 한 선원 인근 식당 주인이 주호영과 김 씨가 함께 있는 걸 봤다는 진술도 나왔다. 경찰은 주호영 의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놓고 수사를 검토 중이다. 주호영, 대게·한우 등 200만 원 금품 수수 포착... 친한 스님의 선물도 청탁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현직 의원 등이 적잖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주호영 의원의 입건 여부가 도마에 올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다. 제 1 야당의 핵심 인사인 주호영 의원이 입건돼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정치권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한국일보 25일..

박수홍, 친형 부동산 가압류 및 민사소송 86억에서 116억원 껑충

개그맨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운영하며 출연료 및 회사자금 등을 횡령한 의혹이 제기된 친형 부부에 대해 박수홍이 총 116억 원가량의 민사 소송을 시작했다. 가족 간 법적 분쟁이 본격화된 모양이다. 친형 부부는 횡령을 부인하고 있다. 박수홍, 친형이 개인 통장마저 횡령 파악... 손해배상금 116억으로 증가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 측은 “지난달 2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박수홍의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라고 24일 밝혔다. 애초 박수홍 측이 친형 부부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한 금액은 86억 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박수홍 개인 통장 금액마저 횡령한 의혹이 드러나 손해배상 금액이 116억 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법무법인 에스에 따르면 박수홍은 친형..

영탁 측 "예천양조에 150억원 요구? 황당하다"

트로트 가수 영탁을 모델로 내세워 ‘영탁막걸리’를 제조·판매한 예천 양조에 영탁 측이 재계약 조건으로 150억 원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탁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예천 양조가 피해자 행세를 한다는 입장이다. 대체 어떤 사정일까. 가수 영탁, 예천 양조가 주장하는 초고가 계약금 요구 “전혀 아냐” 가수 영탁이 소속된 밀라그로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은 22일 “예천양조와 영탁 상표사용에 관해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예천양조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영탁 측이 예천 양조에 150억 원을 요구한 사실도 전혀 없다”라고 못 박았다. 세종이 밝힌 바에 의하면 예천 양조는 지난해 하반기 영탁 상표를 출원하기 위해 영탁 측에 사용 승낙서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올 상반..

김건희, 국립현대미술관의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본인 실적으로 둔갑 충격!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의 허위 전시 이력을 저격했다. 김건희 씨가 자신의 회사 코바나콘텐츠 홈페이지에 올린 이력 가운데 까르띠에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실적을 도용했다는 것이다. 일부 네티즌은 이렇게 친절히 지적하는데도 김건희 의혹과 비리는 수사조차 제대로 안 한다며 비난했다. 김건희 논문 이어 '까르띠에 전시'도 도용, 김의겸 의원에게 탈탈 털려 김의겸 열린우리당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경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의 요지는 김건희 씨의 전시 기획사 '코바나컨텐츠'가 과거 직접 관여하지 않은 까르띠에 전시를 마치 직접 기획하여 얻은 실적으로 둔갑시켜 홍보해왔다는 것이다. 까르띠에 소장..

SM 이수만 50억 빌라 증여 조주희 ABC뉴스 지국장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한 외신 기자(53세)에게 50억에 달하는 청담동 고급빌라를 증여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아내와 사별한 이수만 프로듀서는 외신 기자와 어떤 사이이기에 고가의 부동산을 증여한 것인지 세간의 이목이 쏠린다. 17세 연하의 조주희 ABC뉴스 한국지국장은 누구? 지난 21일 대법원 등기소 등에 따르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70)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부동산 한 채를 조주희 씨에게 증여했다. 해당 부동산은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 한 세대로, 전용면적이 196.42㎡(59.42평) 규모다. 조주희 씨는 ABC뉴스 한국 지국장으로 알려졌다. 조주희 지국장은 우리나라 주요 이슈를 미국 ABC뉴스에 전달하는 서울 특파원이다. 일각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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