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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연예, 스포츠 111

중국 동계 올림픽 저질 텃세 코미디 ‘황대헌·이준서’ 희생, 스포츠정신 개나

중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편파 판정 논란이 잇따른다. 스포츠 정신은 안중에도 없는 듯한 비상식적인 심판진 판정에 경기를 지켜본 이들의 비웃음이 쏟아진다. 7일자 쇼트트랙 경기에서 황대헌, 이준서 선수를 실격시킨 심판진 판정은 아예 눈 뜨고 코 베이는 수준이었다. 심판진이 아예 대놓고 중국 선수들을 띄우기 위한 각본에 충실하고 있다는 인상이다. 경기장 내에서조차 각국 스포츠 관계자들의 조롱과 야유를 살 정도였다. 저질 텃세 코미디에 동참한 심판들에게 묻고 싶다. 이게 중국만을 위한 체전인가. 부끄러운 줄 아시라! 신들린 경기력의 황대헌, 이준서, 심판진의 황당한 실격 판정! 우리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남은 기간 동안 중국에 머물며 남은 경기를 꼭 치러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올림픽 대표 선수들..

백건우 ”윤정희 동생들 21억 원 무단인출"... PD수첩에 11억 원 손배청구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아내인 원로배우 윤정희 씨와 관련한 MBC 보도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알츠하이머를 앓는 윤정희 씨와 관련 지난 9월 27일 PD수첩이 방영한 '사라진 배우, 성년 후견의 두 얼굴‘편에 대해 정정보도와 함께 총 1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이다. 백건우 “가족 간 내부 갈등 외부인 몰라... PD수첩 윤정희 동생들 말만 듣고 " 백건우 씨는 25일 11쪽 분량의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9월 27일 방영한 'PD수첩-사라진 배우, 성년 후견의 두 얼굴'이 잘못된 내용으로 자신과 딸 백진희의 명예가 크게 훼손됐고 이로 인해 정신적 고통이 컸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정과 피해배상을 구하기 위해 MBC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청구와 손해배상 청구 조정 신청을 했다"라..

성추행 조현훈, 홈타운 ‘주진’과 동일인... 미투사건 무엇? [전문]

성추행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던 조현훈 감독 겸 작가가 현재 tvN 수목드라마로 방영되는 ‘홈타운’의 주진 작가와 같은 인물이란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영화 ‘꿈의 제인’으로 이름을 알린 2018년 미투(성폭력 고발 운동) 가해자로 지목되어 비판을 받았다. ‘꿈의 제인’ 조현훈 감독에서 ‘홈타운’ 주진 작가로... 크레딧 이름 빼기로 성범죄 꼬리표가 드라마 이미지마저 먹칠을 할까 우려했던 탓일까. 조현훈 작가는 주진 작가와 동일인이란 사실이 밝혀지자 심경글을 전했다. 제작사는 인지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한 발 빼는 모양새다. 먼저, 조현훈 감독(주진 작가)은 28일 입장문을 통해 “전일 보도된 기사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주진이라는 필명의 작가는 제가 맞으며, 2013년 해..

장제원 아들 노엘 “재난지원금 받으면 공중제비 도는 x끼들” 조롱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노엘(21·본명 장용준)의 입방정이 또 도마에 올랐다. 본인의 음악 앨범에 대한 세간의 혹평과 결부 지어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비하한 것이다. 장제원 아들 노엘, 앨범 혹평받자 국민 88% 싸잡아 비난해 논란 고등래퍼로 등장했다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받기 시작한 노엘의 행보가 순탄치 않다. 성매매시도, 음주운전 사고, 막말, 욕설 등으로 세간의 비판이 잇따르자 반성의 자세는커녕 되치기 급급한 자세로 누리꾼들의 비난을 산 것이다. 이번에는 5차 재난지원금을 받는 대상자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노엘은 지난 11일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오른 본인의 노래가 누리꾼들에게 혹평을 받자, 이를 캡처(갈무리)한 뒤 “재난지원금 받으면 공중제비 도는 X끼들이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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