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내렸거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지하철에서 내렸다가 다시 탄 적 있으실 겁니다. 게이트에 교통카드를 찍고 다시 탄 경우라도 우리는 기본요금을 내야했는데요. 7월부터는 10분 이내면 환승이 적용됩니다. 지하철 동일역 10분 안에 다시 타면 무료, 혜택 1번만 가능 2023년 7월부터 서울시 전 구간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이라면, 내렸다가 똑같은 역에서 10분 안에 다시 탈 경우 환승요금이 적용됩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 깜빡 졸거나 미처 하차 구간을 파악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 있으셨을 겁니다. 또는 방향을 잘못 알고 반대편에서 탄 경우도 많지요.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목적지가 아님에도 내린 경우 역시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이때 지하철을 다시 탄다면 그동안에는 기본요금을 내야했습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