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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농민도 아닌데 양평 농지 불법 매입해 100억 원 수익!

윤석열 장모 농지 900평·임야 수천평 사들여 ‘농지법 위반’ 투기 의혹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 씨(75)가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아파트 시행 사업 과정에서 일대 농지 수백 평을 사들였다고 한겨레가 5일 보도했다. 농사를 짓는 이들만 구매 가능한 농지지만 최 씨가 법적 테두리마저 아랑곳없이 이를 감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 의문이 따른다. 최씨는 이후 공시지가 최소 2배 이상 오른 해당 농지를 가족회사에 헐값으로 팔아 편법 증여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대표로 있던 부동산 개발회사 이에스아이엔디를 통해 2006년 12월 6일 경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일대 임야 1만6550㎡를 매입했다. 또 같은 달에 공흥리 259번지 등 일대 농지 다섯 필지(2965㎡, 약 900평)도 샀..

카테고리 없음 2021.04.05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오세훈 페라가모 발굽 내 거보다 컸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005년 처가 소유의 서울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입회한 뒤 자신의 식당에 들러 생태탕으로 점심을 먹었다고 주장한 주인 아들 A씨가 5일 오전에 예정한 기자회견을 보류했다. 당초 A씨는 이날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세훈 후보가 2005년 당시 식당을 방문했던 정황 증거를 공개할 거라고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신분 노출로 인한 압박을 이유로 일정을 취소했다. 이날 생태탕집 아들 A씨의 기자회견을 주관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지금 국민의힘이 압박하고 (누리꾼들의) 악성댓글에 시달리고 있어 해코지를 당할까 봐 (A씨가) 너무 힘들어한다. 그래서 기자회견 계획을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진걸 소장은 "조수진 의원이 '생떼탕'이라고 우기고 국회의원들이 나서..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오세훈 거짓말, 당시 카드 단말기까지 확인할 것"

생태탕집 아들, 국민의힘 '생떼탕' 공격으로 거짓말쟁이 만들자 뿔났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측량 당일 현장 방문' 의혹과 관련해 이를 입증하는 증거와 증인들의 발언이 속속 나옴에도 일관되게 사실이 아니라며 오 후보가 부인하자 생태탕집 아들이 기자회견을 연다. 한겨레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6월 오세훈 후보 처가가 소유한 내곡동 땅 측량 당일 점심으로 생태탕을 먹으러 들른 식당 주인의 아들 A씨(가명) 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 후보의 방문 사실과 정황을 폭로한다. 내곡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황모씨의 아들인 A씨는 이날 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어머니를 설득해 오 후보가 생태탕을 먹으러 왔다는 사실을 언론에 밝혔는데 있는 사실을 말해도 마치 거짓..

강철부대, 해상 인명구조 미션 최후 1인 누구?

강철부대의 혹한기 해상 인명구조 미션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지난 방송에서는 참호격투와 ‘펜스 장애물, 타이어, 외줄타기’를 아우르는 각개전투가 벌어져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오는 6일에는 ‘대진 결정권’이라는 베네핏을 거머쥘 최후의 1인이 결정된다. 최강대원 선발전의 최종 라운드인 혹한기 인명구조 미션을 두고 앞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와 박도현, UDT(해군특수전전단) 김상욱, SSU(해난구조전대) 정해철, SDT(군사경찰특임대) 김민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앞서 박준우(박군)는 군생활 15년 경력이긴 하지만 최고참인 탓에 젊은 혈기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지 의문을 자아낸 ..

미나·류필립, 층간소음 1년째 항의에 결국 "죄송하다" 사과!

연예인들의 이름이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도 도마에 오르는 세상이다. 주거지는 휴식을 취해야 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어느 기업 회장이든, 잘 나가든 연예인이든 간에 그 어느 누구로부터도 침범당하지 않아야 하는 구역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층간소음의 가해자로 지목된 연예인은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다. 이들은 네이트판에 오른 아래층 주민의 사연을 접한 뒤 유튜브 필미나TV를 통해 사과했다. 1년간이나 시달렸다는 아래층 주민의 사연은 그간의 괴로운 심경이 절절 묻어나 있었다. 미나와 류필립은 본인들이 낸 층간소음 정도를 1년간이나 몰랐을까 미나와 류필립은 4일 유튜브 필미나TV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먼저 류필립은 "우리들로 인해 많이 불편했을 분들에게 죄송하다. 당연히 아랫집 이웃 분의 얼굴을 찾아뵙고 용서..

오세훈 지지율 높을 수밖에... 어처구니없는 여론조사 녹음파일 공개됐다!

여론조사기관이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지지율 조사를 실시하여 얻은 집계는 국민들의 반응을 가늠하는 지표로 언론에 보도되어왔다. 그런데 만약 여론조사 자체가 사기에 가까우리만치 황당한 수준이라면 어떨까. 그 결과를 진짜라고 믿기는 어려울 뿐더러 배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났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상한 여론조사’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이상한 여론조사를 받았다며 말문을 연 작성자는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들의 후보 지지 성향을 묻는 안내 녹음파일을 올렸다. 게시자는 해당 여론조사 전화를 받을 당시 운전 중이라 핸즈프리 상태였고, 휴대폰을 얼굴에 밀착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손을 대지 않는 이상 번호가 잘못 눌려 다음 질문으로 급히 넘어갈 일 또한 ..

실화탐사대, 시도 때도 없이 목 졸리는 여자와 친절한 의사의 과거

“누가 자꾸 목을 조르는 느낌이다.” 성미 씨(가명)는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활발하게 생활했다. 하지만 매일 삼시 세 끼 먹는 풍경부터가 달라졌다. 요즘 성미 씨는 불은 라면과 국수로 끼니를 대신하고는 한다. 그마저도 삼키지 못하고 죄다 게워내 버린다. 음식을 삼키고 숨 쉬는 당연한 일조차 고통받는 일상. 성미 씨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성미 씨는 건더기를 삼키지 못한다. 환절기마다 편도염에 시달렸던 성미 씨는 지난해 6월 편도절제술을 하기로 했다. 성미 씨는 해당 수술을 하고 난 지 3~4일 지났을 때부터 삼키는 약과 물이 코로 다 나오는 증상을 겪었다. 목으로는 도저히 넘어가지 않는 이 해괴한 증상이 수술 이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의사의 말로는 수술이 다 잘됐다고 했는데, 검사 결과는..

실화탐사대, 구미 여아 3세 보람이 친모 석 씨 "연하 남자 있었다"

구미 여아 3세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친모 석 씨에 관한 ’아이 바꿔치기‘ 의혹은 아직도 미궁에 빠진 상태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관련 증거를 찾지 못한 채 세간의 의혹만 부풀고 있다. MBC 실화탐사대 3일자 방송에서는 석 씨와 애초 보람이(가명)이의 친모로 알려졌던 석 씨 둘째 딸에 관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추적하며 의문을 제기했다. 석 씨의 지인들에 의하면, 석 씨는 평소 화장을 잘하거나 옷차림에 신경을 쓰는 편이 아니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석 씨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수수했던 옷차림은 화려해졌고, 화장은 유난히 신경쓰는 게 눈에 띄었으며 성격까지 아예 바뀐 듯했다. 한 지인은 석 씨가 “어느 날 연하남이 있다는 말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석 씨가) 남편과 13살 차이가 났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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