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625

말꿈, 말꿈 꿈해몽, 말 타는 꿈, 말 타고 하늘을 나는 꿈, 묶인 말을 보는 꿈 등

힘의 상징인 말은 예로부터 인간에게 매우 이로운 동물로 여겨졌다. 전신의 탄탄한 근육에서 느껴지는 다부진 기운과는 달리 말의 선한 눈빛과 긴 속눈썹은 사람의 마음을 푸근하게 인상이어서 인간과의 친밀도를 높인다. 말은 인간에게 귀하고 유용한 존재로 인식된다. 재물과 부귀, 일, 사업 등의 의미로 연관 지어 꿈해몽이 이루어지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꿈속의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자. ■ 말에 관한 꿈 말은 일꾼, 조력자, 협조자, 재물, 권세, 작품 등을 상징한다. ■ 말을 타는 꿈 불안하거나 곤란한 일이 있을 수 있다. ■ 호랑이가 말을 타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꿈 집안에 경사가 있으며 복이 들어온다. 재물, 돈, 횡재수가 있다. ■ 말에 짐을 싣는 꿈 고생과 역경이 올 수 있다. 고달픈 일로 인해..

꿈 이야기 2021.04.08

‘박수홍 친형’ 법인카드로 “고가 여성 옷, 에스테틱, 헬스클럽 이용권 등 맘대로 결제”

박수홍 친형, 약 5년간 50억 원 횡령 추정 박수홍, 개인통장마저 형이 갖고 있어 용돈 받는 식 박수홍이 친형과의 법적 분쟁도 불사한 가운데 친형이 약 5년 동안에만 50억 원가량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생활 30년인 점을 감안하면 박수홍 친형이 돈을 빼돌린 금액은 대략 100억 원은 족히 될 것이라는 게 박수홍 측 계산이다. 박수홍이 지난 5일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법무법인 에스 변호사는 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부만 파악된 5년 정도만 봐도 (횡령 금액이) 50억이 넘을 것이라고 추정한다”면서 정확한 액수를 특정하지 못해 고소장에도 그 정도만 적었다고 밝혔다. 박수홍 측이 정확한 액수..

역사왜곡 논란 '설강화' 제작 중단 국민청원 20만 코앞!

드라마를 통한 역사왜곡 논란에 대해 우리 국민들의 우려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방영 2회 만에 종영한 조선구마사에 이어 JTBC 드라마 ‘설강화’ 역시 논란 대상이 되면서 촬영 중지를 요구하는 국민청원 동의 숫자가 어느새 20만 명을 향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첫 방영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를 왜곡하고 동북공정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2회 만에 결국 폐지 수순을 밟았다. 이후 ‘설강화’로 역사왜곡 불씨가 옮겨 붙었고 이로 인한 논란은 매우 뜨겁다. 공개된 드라마 ‘설강화’의 로그라인은 ‘어느 날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사랑 이야기’이다. 이 정도 문장만 보면 별 문제없는 평범한 드라마..

에어서울, 김포에서 제주까지 9천100원부터 특가!

에어서울, 창립 6주년 맞아 국내선 특가 이벤트 실시! 원하는 좌석 선택 가능 코로나 19로 인해 항공업계가 침체에 빠진 지 오래다. 하지만 창립 기념을 맞아 벌이는 이벤트를 통해 자사 홍보와 함께 재기의 기틀을 다지려는 시도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에어서울이 창립 6주년 기념행사를 벌인다. 특가와 함께 무료 좌석 선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오는 14일까지 실시된다. 에어서울이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국내선 전체 노선에 대한 할인쿠폰과 함께 사전 좌석 구매 무료 펼친다. 에어서울은 7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5~6월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준다. 승객은 본인이 원하는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앉는 무료 사전..

이슈-정보 2021.04.07

강철부대, IBS 경험없는 SDT 완주 뭉클... 육준서 UDT 승리 자신!

강철부대의 혹한기 해상 인명구조 미션 최후의 승자는 SSU 정해철이 차지했다. 칠흑 같은 바다를 헤엄쳐 최종 지점까지 도착한 정해철 덕에 SSU는 미션 대진 결정권을 쥐게 됐다. 눈치와 도발이 혼재된 분위기 속에서 SSU가 지휘하는 대진표가 드디어 나왔다. 첫 탈락 부대가 결정될 미션은 IBS 침투작전이었다. 여섯 팀 중 IBS 미션 첫 탈락은 SDT였다. 한 번도 고무보트 훈련을 해본 적이 없던 SDT는 그럼에도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UDT와 해병대수색대의 IBS 미션도 박빙의 승부를 보였다. 그러나 해병대수색대원들이 수중 더미를 찾지 못하는 변수를 예고해 향후 결과가 어떻게 될지 의문을 증폭시켰다. IBS 미션에 앞두고 707 "SSU 상대로 우리 선택해달라" ..

박형준 일가 엘시티 ‘두 채 매물’은 이영복 회장의 ‘뇌물’이었나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의 해운대 초고층복합건물 엘시티(LCT) 특혜 분양 의혹과 관련해 박 후보의 아들과 딸이 매입한 두 채는 이영복 회장이 따로 빼둔 매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만약 이러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청약 첫날 우연히 만난 중개인을 통해 매물을 샀다는 박형준 후보의 주장은 거짓말이 되는 셈이다. 엘시티 실질 운영자인 이영복 회장의 측근인 최 씨는 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분양과 부동산 일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우연히 중개인을 통해 구입했다는 박 후보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안 맞는 얘기"라며 지적했다. 최 씨는 엘시티 사업과 관련해 초기 부지 매입과 분양 업무를 담당한 인물이다. 하지만 이영복 회장이 대행사를 바꾼 뒤 엘시티 분양에서 배제되기도 했다. ..

박영선 “누리꾼, 오세훈 페라가모 신발 찾았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처가 소유의 내곡동 땅 측량 당시 현장에 갔다는 의혹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들른 식당에서 주인과 그의 아들이 당시 오 후보가 착용한 페라가모 신발을 기억하는데 대해 줄곧 부인하고 있다. 내곡동 부지 측량에 입회한 이는 장인과 큰 처남이라는 주장을 꺾지 않는 것이다. 당시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보았던 이는 경작인과 측량 팀장, 식당 주인과 그의 아들 등 다수다. 큰처남은 내곡동 부지 측량 당일 경희대의료원에서 열린 행사에 내내 참석했던 증거 사진이 쏟아진 탓에 오세훈 후보의 주장에 힘이 빠진 상태다. 오세훈 후보가 혹시 페라가모 브랜드 신발이 없다, 라고 거짓말 주장을 하지 않을까 하는 일각의 추측도 나왔다. 하지만 그러기도 전에 누리꾼들은 오세훈 후보가 페라가..

박수홍, 결국 친형과 법적 분쟁으로 '갈림길' 선택, 고소장 5일 접수!

박수홍, '횡령' 혐의로 친형 고소 방송인 박수홍이 100억 원대 금액을 횡령한 것으로 추정된 친형을 상대로 오늘(5일)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법적 공방을 시작했다. 애초 박수홍은 형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의안을 제시하며 약속을 잡기도 했다. 하지만 형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채 의혹을 반박하는 기사를 내는 등 갈등 봉합에 소극적 행보를 보이면서 박수홍이 최종적으로 법적 분쟁도 불사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법무법인 에스 변호사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후 4시경 박수홍 친형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노종언 변호사는 "앞서 알려드린 바, 박수홍은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대 3으로 나누고 함께..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