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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시사 331

조국 딸 세미나에 참석 안했다던 동창 “참석했다” 번복, “보복심 때문에”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 서울대 세미나에서 본 적이 없다고 주장해온 한영외고 유학반 동창 장 씨가 입장을 번복했다. 동영상에 버젓이 찍힌 조민 씨가 있음에도 그녀가 세미나에 참석한 적 없다고 말한 그다. 갑자기 진술을 번복한 이유는 무엇일까. 장영표 단국대 교수 아들 장 씨 "조민 세미나에 분명 참석했다" 입장 바꿔 장 씨는 장영표 단국대 교수의 아들이다. 문제의 서울대 세미나를 촬영한 동영상 속에 찍힌 여학생의 옆자리에 앉은 남학생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09년 5월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세미나에 “조민이 참석한 사실이 분명하다”라고 주장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측의 입장과 달리 “참석한 적 없다”라는 법정 진술을 고수했다. 그런데 장 씨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주호영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포착... 목격자 등장!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정·재계 관계자 등에게 로비활동을 벌인 ‘가짜 수산업자’ 김모(43) 씨로부터 수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받은 사실을 경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의 한 선원 인근 식당 주인이 주호영과 김 씨가 함께 있는 걸 봤다는 진술도 나왔다. 경찰은 주호영 의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놓고 수사를 검토 중이다. 주호영, 대게·한우 등 200만 원 금품 수수 포착... 친한 스님의 선물도 청탁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현직 의원 등이 적잖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주호영 의원의 입건 여부가 도마에 올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다. 제 1 야당의 핵심 인사인 주호영 의원이 입건돼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정치권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한국일보 25일..

김건희, 국립현대미술관의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본인 실적으로 둔갑 충격!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의 허위 전시 이력을 저격했다. 김건희 씨가 자신의 회사 코바나콘텐츠 홈페이지에 올린 이력 가운데 까르띠에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실적을 도용했다는 것이다. 일부 네티즌은 이렇게 친절히 지적하는데도 김건희 의혹과 비리는 수사조차 제대로 안 한다며 비난했다. 김건희 논문 이어 '까르띠에 전시'도 도용, 김의겸 의원에게 탈탈 털려 김의겸 열린우리당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경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의 요지는 김건희 씨의 전시 기획사 '코바나컨텐츠'가 과거 직접 관여하지 않은 까르띠에 전시를 마치 직접 기획하여 얻은 실적으로 둔갑시켜 홍보해왔다는 것이다. 까르띠에 소장..

김석기 소속은 일본 자민당인가...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 비판 당연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정체성을 망각한 것인지 평소 신의가 일본을 향해 있던 것인지 의문이다. 그가 뜬금없이 일본 자민당이 한국의 정권 교체를 원한다는 발언을 내놓아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낸다. 대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주체성마저 버린 듯한 김석기는 어느 나라 국회의원이었던 것인가. 김석기 “日 자민당 한국 정권 교체 원한다” 배설 수준 발언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의 망발에 여권은 몹시 날선 반응이다. 지금이 주권을 찬탈당한 일제 식민지 시대도 아니니 당연하다. 그 정신 나간 머리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김영배 “국민의힘은 일본정당인지 헷갈릴 정도”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일본이 한국의 정권 교체를 바라고 있다”라고 한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구한말 나라 팔아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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