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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시사 331

윤석열 부인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에 선택적 분노 유지(YUJI) 누구?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국민대 박사논문 표절 짜깁기와 베끼기 의혹에 일부에서만 공분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표창장 하나에 요란법석을 떨던 검찰은 잠잠하며, 분노하던 서울대생들도 조용하기만 하다. 선택적 분노를 ‘유지(YUJI)’하는 이들에 헛웃음이 샌다.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에 네티즌들 “검찰 압수수색하고 짜장면 먹어야지!” 표창장에 분노하던 서울대·고대생 왜 이번엔 왜 침묵?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표창장 논란으로 70여군데 압수수색으로 요란법석을 떨던 검찰은 아직까지 나설 단계가 아니라서 가만있나. 대선 출마 행보 중인 윤석열 전 총장이 야권 대표 잠룡이라서 야권 역시 같은 입장인 건가. 고요한 분위기에 당연하다 싶으면서도 실소가 터진다. 화는 네티즌 몫인 모양이다. 뉴스로 사건을 접..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 국민대 박사학위 부정 의혹 조사 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비리가 거듭 주목되는 모양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각종 의혹과는 별개로 이번에는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부정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조국 전 장관 자녀의 표창장 하나로 온 나라를 난리통으로 만든 야권과 검찰이 이번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국민대,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 연구윤리위 꾸려 조사 착수! 7일 국민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대 측은 최근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에 부정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윤리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김건희 씨의 2008년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애니타 개발과 시장 적용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의 부정 의혹..

줄리안, 벨기에 대사 부인 사건 직접 자국 언론에 제보 “화나고 수치스럽다”

방송인 줄리안이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의 거듭된 폭행과 만행에 분노하며 자국 언론사에까지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나라를 대표해 타국에서 이름을 드높이지는 못할망정 남의 대한민국 국민을 때리고 막 가자는 행보에 기함한 벨기에 국민이 직접 소매를 걷어붙인 모양새다. 줄리안 "어이없고 화난다" 벨기에 방송인 줄리안 퀀타르트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벨기에 대사 부인의 폭행 보도에 "너무나 어이가 없고 한숨만 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개탄했다. 줄리안은 "또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을 보면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다. 특히나 저번 일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전과가 있는 거 아니냐“면서 ”벨기에 대사 부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벨기에 대사 부인, 환경미화원 뺨 때리고 도시락까지 발로 뻥 찼다!

옷가게 직원 뺨을 때리고 매장 내 흰 바지를 신발을 신은 채 욱여넣어 갑질과 민폐를 전 세계에 알린 피터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 부인이 다시 한번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환경미화원의 뺨을 두 차례 때린 것에 이어 그의 도시락까지 발로 찼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벨기에 대사 부인, 환경미화원 도시락 발로 차 1m 날아갔다! 지난 4월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옷가게에서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이 직원의 뺨을 때리는 CCTV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공분을 샀다. 경찰수사는 받았다지만 외교관 면책 특권에 따라 모든 혐의가 기소 중지돼 그녀는 처벌조차 제대로 받지 않았다. 국제적 망신을 당한 피터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는 그녀의 만행에 결국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이번 여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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