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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시사 331

‘임차인’이라던 윤희숙, 이혼 25년차 싱글이 뜬금없이 ‘친정아버님’?

“나는 임차인입니다. 지난 5월 이사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집주인이 2년 있다가 나가라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2020년 7월 30일 스스로를 임차인이라 주장하며 마치 서민의 설움을 아는 정치인인양 스스로를 둔갑하는데 성공했다. ‘서민’이라는 당위성을 딛고 서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맹공을 퍼붓던 그녀의 정치적 야심이 이참에 모래성처럼 한순간에 내려앉았다. 서울 성북구와 세종시 등에 위치한 부동산을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게 들통났기 때문이다. 서민 코스프레 윤희숙, ‘출가외인’, ‘친정아버님’ 기만적 표현 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커졌다. 그녀가 국회의원직 사퇴까지 선언하며 부친의 한순간 실수로 인한 희생자 프레임을 만..

김현아 전 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왕따 논란, 막말 논란, 내로남불 논란

김현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SH공사 사장 후보로 지명됐다. 그런데 후보 자격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서울과 부산에 아파트와 상가 등 부동산 4채를 보유해 투기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공적 기관의 수장으로 김현아 전 의원을 미는 이유가 무엇일까. 1. 김현아 전 의원 정치 입문과 고비, ‘왕따’ 논란은 무엇? 서울시의회는 김현아 전 의원을 SH공사 사장 부적격 후보로 결론 냈다. 위원회는 "후보인 김현아 전 의원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소명이 불분명하고 다주택자로서 서민들의 주거복지와 공공주택 공급 정책을 다루는 공기업 사장에는 적절하지 않다"라고 판단했다. 김현아 전 의원은 박근혜 정부 당시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20대 국회의원 비..

김건희 동거설 상대 양재택 전 검사, 모친 치매 진단서 공개하며 발끈!

김건희 씨의 불륜설 상대로 알려진 양재택 전 차장검사가 동거설 등을 보도한 열린공감TV 제작진을 향해 "거짓말로 주거 침입하여 어머니가 말을 따라 하게 하는 패륜행위를 취재 원칙이라고 하다니 양심도 없느냐"라며 발끈했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는 증거로 치매 진단서 3장을 공개했다. 양재택 “치졸한 흑색선전... 당신들은 부모도 없느냐” 분노 양재택 전 검사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와의 불륜 및 동거설을 보도한 강진구 기자 등을 향해 "94세인 우리 어머니가 지금 이 시대에 무슨 역할을 할 수 있길래 이처럼 치졸한 흑색선전에 어머니를 끌어들이느냐"라고 분개했다. 그는 또 "왜 우리 어머니를 쓰러지게 했느냐"면서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 등은 '점을 보..

윤석열, '김건희와 양 검사 불륜·동거설' 보도 열린공감TV 제작진 고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아내 김건희 씨의 과거 양모 검사와의 불륜 및 동거설을 제기한 열린공감TV 제작진을 형사고발했다. 김건희 씨가 ‘쥴리’로 활동했다는 것에 이어 부동산 투기 비리와 각종 사생활 의혹들이 쏟아지자 강경 태세로 전환한 모양이다. 윤석열, “거짓 범죄 확산한 매체도 기사 내려야 할 것” 황당한 경고 국민의힘 입당을 저울질 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인 김건희 씨의 과거 양모 검사와의 불륜 빛 동거설을 보도한 열린공감TV 제작진을 형사고발했다. 28일 윤석열 캠프에 따르면 열린공감TV 정천수 대표, 강진구 기자 등 3명을 주거침입 및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28일 형사고발했다. 윤석열 캠프 측은 이번 고발 배경과 관련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방송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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