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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시사 331

김진애, "국민의힘, 곽상도 아들 50억 알고도 이재명 설계라고? 적반하장"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미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약 50억의 퇴직금을 수령한 사실을 알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화천대유는 누구 것이냐며 비리 프레임을 만들어온 셈이다. 김진애 의원 말마따나 ‘적반하장’이다. 김진애 “추석 전부터 알고도 화천대유 누구 거냐 플래카드 내걸었냐!”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국민의힘 지도부 추석 전부터 알았다는 뉴스가 또 나왔다"면서 "국민의힘 타락, 절망적이다"라고 했다. 김진애 전 의원은 노컷뉴스가 보도한 곽 의원 아들의 '50억 원 퇴직금' 사안을 국민의힘이 최소 추석 전부터 알았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김진애 전 의원은 ..

화천대유 논란정리,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50억 퇴직금부터 나경원 땅까지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빠찬스’가 도마에 올랐다. 아들이 화천대유에 입사한 지 6년 만에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고 나왔다. 평범한 월급쟁이가 수십억 원의 퇴직금을 받다니 특혜 아니고서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문재인·조국 자녀를 두고 ‘아빠찬스’ 돌림노래를 불러온 곽상도 의원은 본인 아들의 돈방석 논란부터 제대로 해명하시길 바란다. 월급 230~380만 원 받은 곽상도 아들 6년 퇴직금만 약 50억 원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곽모 씨(31)가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 원을 받았다고 26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이재명 대선주자가 화천대유 실소유자라는 주장으로 국민의힘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받아온 화천대유 논란이 정작 국민의힘 게이트로 ..

윤석열 “집이 없어 청약통장 못 만들어봤다” 개그맨 도전하나?

“집이 없어서 (주택청약 통장을) 만들어보지 못했습니다만...” 정치판에 발을 들이면 부동산 구매도 화통하고 정책 다루는 목소리도 큰 인사들 중 누군가는 나사 하나 빠진 듯 개그맨보다 웃긴 개그맨이 아닌가 싶은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에는 국가원수가 되겠다는 이가 심각하게 웃기고 자빠져서 자격미달임을 인증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윤석열이다. 윤석열 대통령 말고 개그맨 도전 나섰나? 실언 릴레이 눈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청약에 대한 기본 개념도 모르는 사람이었다니 정말 황당하다.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2차 방송토론회에서 자신의 공약을 윤 전 총장이 표절했다고 지적하는 과정에서 청약 경험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윤석열 전 총장으..

윤석열 부인 김건희 구하기 현재진행형? 강민정 “국민대, 역사 시궁창에 처박아"

논문 문제가 터질 때마다 민감하게 반응하던 대한민국 사회에서 의외의 반응이 나와 아이러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행위 의혹이 터진 데 대해 국민대 측이 시효가 끝났다는 이유로 조사를 포기했다. 논문 표절 의혹에 이처럼 관대하게 처리한 전례가 있기나 할까. 강민정 의원 “김건희 논문 들고 있다 조사 불가? 국민대 비루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의 논문 표절 및 오류 논란 등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섰던 국민대가 시효가 만료됐다며 조사를 포기하자 정치권과 학계는 물론 국민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김건희 씨의 박사논문 관련 부정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는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이다. 앞서 지난 7월 강 의원은 김건희 씨의 논문 제목 문구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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