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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연예, 스포츠 111

가수 더필름 ‘황경석’ 여성팬 몰카로 징역 1년2개월 법정구속

가수 겸 작곡가 더필름(본명 황경석)이 불법 촬영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다. 16일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하세용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경석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할 것과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을 제한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황 씨는 수차례 상대의 동의를 받지 않고 성관계 장면이 포함된 영상을 촬영했다. 재판부는 해당 영상에 관련해 “불상의 경위로 인터넷에 유포돼 피해자들의 피해가 사실상 회복될 수 없게 됐다"면서 "피해자들이 입었을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피해가 극심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들과 합의하지도 못했..

강철부대 박수민 하차 이유 '음란물 사이트'와 관련 있나

인기리에 방영 중인 채널A ‘강철부대’ 출연자 제707 특수임무단 박수민 예비역 중사가 돌연 하차한 가운데 불미스러운 일과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심경을 밝혔다. 박수민은 1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말 못 해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 것”이라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한 방송사 프로그램을 통해 박수민이 '음란물 영상 유포'와 연관됐다는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그의 강철부대 하차의 직접적인 원인이 바로 이것과 연관된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증폭되고 있다. 박수민은 지난 13일 ‘강철부대’ 제작진 측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 이에 ‘강철부대’ 제작진은 “박수민은 최근 제기된 개인적인 문제들을 이유로 더 이상 ‘강철부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강철부대, 첫 탈락 ‘해병대 수색대’... 타이어 미션 완주에 눈물바다!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의 대원들 간 미션으로 화제몰이 중인 ‘강철부대’에서 IBS 침투 훈련 미션의 탈락 부대 가운데 최종 한 팀이 탈락했다. 해병대 수색대는 마지막 생존 미션인 타이어 옮기기에서 고배를 마시며 결국 방영 4회 만에 시청자와의 작별을 알리고 말았다. 13일자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뒤로하고 돌아서야 하는 충격과는 달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해병대 수색대원들의 땀과 눈물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감동으로 전달되었다. 먼저, 100kg에 육박하는 소형 구명보트를 이용해 해상과 육지전에서 경쟁하는 IBS 침투 미션 3라운드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707부대 대결이 펼쳐졌다. 사실상 가족 부대이지만 임무가 다른 탓에 실전에서조차 동반 훈련을 벌이는 일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

강철부대, 707 박수민 '비판 부담됐나' 하차 공식화 [전문]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강철부대에서 공식 미션에 의한 탈락자가 아니라 자진 하차 인원이 발생했다. 바로 707부대의 박수민 대원이다. 채널A와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측은 13일 제707특수임무(이하 707) 박수민 대원이 '개인적인 문제'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강철부대 측은 "출연자 박수민 씨가 더이상 출연하지 않는다"라며 "박수민 씨 출연 분량을 편집했으며 이후 촬영은 다른 707 출신 예비역 대원을 투입해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707부대 박수민 대원은 1화 방영분에서 특전사 박군(박준우) 대원에게 "춤 한 번 보여주지 않겠냐"라고 하거나 "요즘 막 울던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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