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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연예, 스포츠 111

박수홍, 결국 친형과 법적 분쟁으로 '갈림길' 선택, 고소장 5일 접수!

박수홍, '횡령' 혐의로 친형 고소 방송인 박수홍이 100억 원대 금액을 횡령한 것으로 추정된 친형을 상대로 오늘(5일)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법적 공방을 시작했다. 애초 박수홍은 형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의안을 제시하며 약속을 잡기도 했다. 하지만 형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채 의혹을 반박하는 기사를 내는 등 갈등 봉합에 소극적 행보를 보이면서 박수홍이 최종적으로 법적 분쟁도 불사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법무법인 에스 변호사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후 4시경 박수홍 친형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노종언 변호사는 "앞서 알려드린 바, 박수홍은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대 3으로 나누고 함께..

강철부대, 해상 인명구조 미션 최후 1인 누구?

강철부대의 혹한기 해상 인명구조 미션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지난 방송에서는 참호격투와 ‘펜스 장애물, 타이어, 외줄타기’를 아우르는 각개전투가 벌어져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오는 6일에는 ‘대진 결정권’이라는 베네핏을 거머쥘 최후의 1인이 결정된다. 최강대원 선발전의 최종 라운드인 혹한기 인명구조 미션을 두고 앞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와 박도현, UDT(해군특수전전단) 김상욱, SSU(해난구조전대) 정해철, SDT(군사경찰특임대) 김민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앞서 박준우(박군)는 군생활 15년 경력이긴 하지만 최고참인 탓에 젊은 혈기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지 의문을 자아낸 ..

미나·류필립, 층간소음 1년째 항의에 결국 "죄송하다" 사과!

연예인들의 이름이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도 도마에 오르는 세상이다. 주거지는 휴식을 취해야 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어느 기업 회장이든, 잘 나가든 연예인이든 간에 그 어느 누구로부터도 침범당하지 않아야 하는 구역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층간소음의 가해자로 지목된 연예인은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다. 이들은 네이트판에 오른 아래층 주민의 사연을 접한 뒤 유튜브 필미나TV를 통해 사과했다. 1년간이나 시달렸다는 아래층 주민의 사연은 그간의 괴로운 심경이 절절 묻어나 있었다. 미나와 류필립은 본인들이 낸 층간소음 정도를 1년간이나 몰랐을까 미나와 류필립은 4일 유튜브 필미나TV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먼저 류필립은 "우리들로 인해 많이 불편했을 분들에게 죄송하다. 당연히 아랫집 이웃 분의 얼굴을 찾아뵙고 용서..

박수홍, 친형 측에 제시했던 합의안 공개 "5일 정식 고소하겠다"

방송인 박수홍은 친형 부부가 횡령 의혹에도 입장을 읽히지 않자 결국 법적 공방도 불사하기로 했다. 박수홍은 3일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를 통해 100억 원대 횡령 의혹으로 논란이 된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과 그 배우자에 대한 박수홍의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본격적인 소송전에 돌입할 것임을 예고했다. 박수홍 방송활동 수익 바탕인 '메디아붐', 친형과 그 가족 지분 100% 설정돼 박수홍 친형, 2020년 1월 출처 불분명한 자본금 17억 들여 본인 명의 법인회사 '더이에르' 설립 법무법인 에스는 먼저 박수홍 친형의 횡령 의혹을 기정사실로 인정했다. 법무법인은 "박수홍은 친형과 30년 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수익을 8:2에서 시작해 7: 3의 비율로 분배하기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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