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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연예, 스포츠 111

박수홍 조카 “우리 집 돈 많다. 사기 아냐”... 손헌수 “호의호식하는 자식들의 만행”

박수홍 조카는 사기 의혹을 모른 걸까, 모른 체하는 걸까? 방송인 박수홍이 30년간 피땀으로 일군 노력이 한 순간 친형과 그 가족에게 모조리 넘어간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박수홍 조카가 삼촌에게 돈을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공분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대화에 참여한 계정이 박수홍 조카의 것이 아니라는 한 누리꾼의 주장까지 나오면서 관련 의혹은 점점 더 불어나고 있다. 먼저, 지난 31일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시민에게 제보받은 카카오톡 채팅 내용을 공개했다. 채팅 대화 내용에 따르면, 박수홍 조카의 지인 A씨는 "삼촌이 다 먹여 살리는 줄 알았다"라고 하자 조카는 "절대 아니다. 한 푼도 받지 않는다"라고 했다. 조카는 삼촌이 돈을 보태주느냐라는 질..

‘강철부대’ 최고참 박군(박준우)의 ‘제갈량’ 승부, UDT 육준서 정신승리 돋보여!

첫방송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특전사 출신 박군(박준서)의 제갈량 면모와 UDT 출신 육준서의 뛰어난 정신력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만큼 실전에 가까운 도전을 불사하는 ’강철부대‘ 출연진 모습에 시청자들은 손에 땀을 쥐며 재미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최고참임에도 현역 못잖은 체력과 두뇌 회전으로 특전사 부대원들을 이끄는 박군의 지략이 눈길을 모은다. 30일 방송된 ‘강철부대’에서는 참호격투에 나선 박군(박준우)이 등장했다. 그는 키 171cm, 몸무게 65kg으로 경쟁자인 타 부대원들의 신체적 조건보다 왜소해 다소 불리해 보였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그는 얼른 몸을 돌려 반대편으로 자리를 잡고..

BTS, "차별과 폭력에 반대한다" 입장문... 선한 영향력이란 이런 것

군부의 무장세력과 선량한 시민들이 쓰러지며 내는 아우성이 혼재된 미얀마 상황은 인간이 얼마나 포악해질 수 있는지, 인권이 얼마나 유린당할 수 있는지 새삼 모두를 놀라게 한다. 요즘은 코로나 19 전세계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아시아인을 향한 차별과 무력행사가 늘고 있다.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던 흑인이 아시아인 앞에서는 무법자가 되어 주먹을 마구 휘두른다. 비단 흑인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시아인을 향한 혐오발언과 폭력을 불사하며 분노를 표출한다. 이 아이러니하면서 어처구니 없는 일에 선한 영향력이 간절한 요즘이다. 이때 나온 BTS의 목소리가 그래서 매우 고맙다. BTS(방탄소년단)가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아시안 혐오 사태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인종차별과 폭력에 반대한다"라고 입장을 밝..

박수홍 친형 부부, 미국 거주 주장 제기돼... 조카 발언까지 화제

과거 인터뷰 재조명 박수홍 "조카가 삼촌 유산 내 것이라고 하더라" 언급 박수홍이 최근 친형으로부터 금품 피해를 포함한 배신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그의 친형이 미국에서 거주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교민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30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수홍 씨 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다. 캘리포니아”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사는 LA 카운티는 아니지만, 가깝고 한인들이 LA다음으로 많이 사는 곳”이라며 “현재 그곳에서 체류 중인가 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사람들이 착복하고 횡령한 수홍 씨의 노력을 수홍 씨에게 돌려줄 방법을 빨리 찾으시면 좋겠다”면서 “일부러 해외로 빼돌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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