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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시사 33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 안철수 or 홍준표 or 유지(Yuji)?

제1 야당인 국민의힘의 내홍이 폭발해 결국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후보로 앞세운 선대위도 해산에 이르렀다. 윤석열 후보는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두 달여 남은 기간 재정비를 거쳐 대선 승리를 도모하겠다는 것인데, 문제는 당 안팎으로 윤석열 대선카드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짙다는 거다. 최대 분수령(Tipping point)은 후보 교체론이다. 선장만 수두룩한 난파선 '윤석열호', 항해 가능할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대위를 해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내 다시 시작하겠다고도 했다. 제대로 일어설지는 의문이다. 최근 이준석 당 대표 패싱 논란, 김종인 상왕정치 논란, 윤핵관(윤석열 핵심 측근 관계자)의 선대위 배제 행동 등 내부 문제가 곪을 대로 곪아 ..

김건희, 미술관에선 얼굴 본 사람 없다는데, 안 갔단 데선 봤다는 증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의 ‘부인(否認)’ 버전이 끝나지 않은 모양이다. ‘아니다’ 손사래를 쳐도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국이니 ‘베드로’도 그녀의 심지에 무릎을 꿇지 싶다. 김건희, 미술관에서 몰래 근무했을까? 김건희 씨가 2006년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은 미술관 ‘대안공간 루프’에서의 학예실 근무 이력이 허위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녀가 근무했다는 곳에서는 ‘김건희’나 ‘김건희’란 사람은 본 적이 없다는 증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대체 김건희 씨는 어디에서 누구와 일했기에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 걸까. 몰래 근무했던 걸까. 경력증명서는 누구한테 발급받은 것일까. 김건희 씨는 얼마 전 윤석열 후보를 향한 연애편지인지, 기자회견 발표인지 모를 글을 읊는 과정에서 과거 이력서나 경력증..

도망치던 김건희 얼굴 들고 “사과” 의향... 허위 학력·경력 논란 정리

취재진의 카메라를 피해 도망치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15일에는 얼굴을 든 채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사과’할 의향도 비쳤다. 마치 죄인처럼 얼굴을 가리기 급급하던 김건희의 태도가 갑자기 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김건희는 이날 자신이 대표로 있는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들어가며 취재진으로부터 허위 이력 기재 의혹 등에 관한 질문을 받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대선후보 배우자로서의 공개 활동, 즉 등판 시기와 관련한 질문에는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전했다. 윤석열, 김건희 입장 변화에 "부당하다 느껴지더라도..." 맞장구 아내 김건희의 허위 이력 기재 논란에 대해 불쾌감..

김건희 얼굴 가린 채 도망... 등판 꺼리는 건 본인도 께름칙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가 ‘쥴리’ 의혹과 논문 표절, 허위 이력 기재 등 여러 첩첩산중 의혹에도 좀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런 와중 더팩트(The FACT)의 카메라에 김건희가 포착됐다. 얼굴을 가린 채 잽싸게 꽁무니를 뺀 모습으로 말이다. 떳떳하다면 왜 도망가는 걸까. 김건희, “쥴리 논란 입장 밝혀 달라” 취재진 요구에 후다닥 도망 취재진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코바나콘텐츠 앞에서 김건희 씨를 만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대선행보 곳곳마다 동행하며 힘을 보태는 것과 달리 김건희는 윤석열 후보와 동 떨어지려 안감힘을 쓰는 모습이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더팩트 취재진이 윤석열 후보의 발목잡기 요소 가운데 하나인 김건희의 ‘쥴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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