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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여객 운수업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합천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 위기를 겪는 여객 운수업계의 고용‧생활 안정을 위한 ‘여객 운수업계(종사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 지원대상 -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4조에 따라 법인택시 및 전세버스운송사업 등록업체 운수종사자로 공고일(2020. 9. 24.) 기준 재직 중이거나 2020년3월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관내로 등록되어 있는 자 - 공고일 이전 3개월 이상 근무 자 -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자 ※ 주민등록초본이나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대상자를 확인하여 지급대상자에게 지원금 지급 ※ 지원 제외대상 -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자 -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방안 공고 이후 입사자 - 관외(주민등록상)거주자 ♠ 지 원 금 1인당 50만원 지원 ♠ 신..

이슈-정보 2020.09.23

박덕흠 의원, 나랏일 하랬더니 나라 기둥 뽑고 있어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국토위서 도둑 잡는 입법은 고사하고 도둑질하고 있었나.' 국민의 간 빼먹듯 세금 털어간 정치인과 기업인 등 도둑 잡지 않는 검찰,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하나?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오랫동안 국토위 소속을 고수한 이유가 그것이었을까? 본인 가족이 꾸린 건설사 이권과 관련한 제재 법률을 완화하고 막대한 사익을 취하려 한 때문인가. 국회의원 배지는 국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쓰라고 달아준 완장이다. 그 완장을 감히 제 집 곳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였나. 재개발 아파트 투기해서 23억 대 아파트값 거머쥐게 된 호재에 희희낙락하면서도 기자들 앞에서는 서민 집값에 가슴 아파하는 쇼를 하는 철면피 같은 사람이 있지 않나, 자신이 속한 피감기관을 돈벌이 수단으로 구워삶아 사익을 취하면서도 ..

배춧값, 금값 됐다! '내 장딴지만도 못한 요게 얼마?'

작황이 좋으면 가격이 착했다가 비가 와서, 태풍이 지나가서, 기온 이상이 영향을 미치면 채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대파, 쪽파, 부추는 물론이고 양파, 마늘, 호박, 고추에 이르기까지 늘 시세가 유동적이라고는 하지만 요즘 각종 채소와 과일값을 치르려고만 하면, 지갑으로 가는 손이 빳빳하게 굳어진다. 엄마가 어제 배추 세 포기를 사 오셨다. 식탁에 꺼내놓은 배추를 보고 뭔가 싶었다. "배춧잎 모아 싸온 거?" ㅡ.ㅡ;; 온전한 배추란다. "요게?" 내 장딴지만도 못한 요게? 채소가게 사장님 왈, 이 배추는 각각 2천 원에 팔았더란다! ⊙⊙!! "이천 원? 파... 파셨어요?" 가까이 있었더라도 마음의 소리는 목울대를 넘지 못했겠지만... 하여간 가게에 마감시간 가까이 도착한 엄마에게 단골 찬스로 3..

나경원 고발된지 1년, 수사 왜 안해?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시민단체들에 의해 고발된 지 1년, 근황은? 학생이 받은 표창장 하나에 일사천리로 압수수색을 벌일 만큼 속도전을 자랑하는 검찰이 나경원 사건에는 왜 이다지도 굼뜰까. 윤석열 아내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이어 검찰이 나경원 전 의원의 수사조차 '선택적 수사'로 일관하는 태도에 민심이 들끓는다. 오히려 나 전 의원을 고발한 시민단체 즉 고발인 조사만 거듭하겠다며 검찰 문턱이 닳도록 불러들이고 있다. 대체 고발된 당사자는 검찰 문턱 한 번 넘기가 이렇게도 어려운 일인가. 법조인 출신이라서인가. 제1야당의 대표를 지낸 인물이라서인가. 이쯤 되면 좀도둑은 서러워서 살 지도 못할 세상 아닌가. 지강헌의 '무전유죄, 유전무죄'란 말이 괜히 오늘날까지도 회자되는 게 아니다. ..

오드아이 고양이, 달걀 발굴에서 지킴이로!

달걀을 사서 돌아오는 길, 정면의 한 빌라 1층에서 뭔가가 풀쩍 떨어졌다. 뭐지? 오드아이 고양이의 점프였네! 야옹~~ 마치 외출했다 돌아온 주인을 반기듯이 주인도 아닌 사람에게 꼬리를 세운 채 사뿐사뿐 걸어와 정면에서 길을 막는 이 녀석. "나를 알아본 거니? ㅎㅎㅎ" 예전처럼 이날도 목이며 옆구리며 비비고 또 비비고... 달걀 한 판을 내려놓고 목덜미를 쓰다듬어 주었더니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앉는다. ㅎㅎㅎ 그러다 달걀에 호기심이 생긴 모양인지 코를 킁킁거리며 발로 달걀 발굴에 도전했다. 발굴작업은 오래 가지 않았다. 여의치 않다는 걸 안 모양인지 달걀을 지키듯 등지고 앉아 골목길 아래를 먼 산 보듯 한다. ㅎㅎㅎ 이 녀석, 달걀 한 판에 의식을 단 채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게 어찌나 귀여운지....

일상/멋 2020.09.18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사건 공소시효 5개월, 수사 왜 안 해?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이 10년의 공소시효 기간 중 만료를 불과 5개월 앞두고 있다! 검찰은 김건희 씨가 주가조작 의혹으로 고발된 지 5개월이 넘도록 이번 사건을 들여다볼 마음이 없는 모양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경우 딸의 표창장 하나를 두고 신속하게 엄청난 수사력을 동원했고, 대한민국을 요란하게 만든 검찰이 막대한 금전적 문제가 걸린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는 초연하기만 한 이유가 뭘까. 그야말로 '선택적 수사'가 의심스러운 지경이다. 공소시효를 어물쩍 넘기면서 사건을 연기처럼 날려버리겠다는 심산이지 않고서는 이렇게 너른 들녘 응시하는 촌로처럼 태연하게 굴 수가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윤석열 배우자를 신속하게 수사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한규 더민주 법률대..

[웹소설 공모전] 상금 1억7천! 2020 원스토어북스 판타지˙무협 급구!

무궁무진한 상상력의 나래를 녹인 판타지를 웹소설로 조리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작가라면 공모전에 도전해보도록 하자. 신인이더라도, 글을 오래 쓰지 못한 기성작가도 용기를 내보는 건 어떨까. 헤밍웨이는 '초고는 쓰레기'라 했다. 부족해도 괜찮다. 고치면 되니까. 작가는 손으로 글을 쓰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쓴다고 했다. 인내는 반드시 결과가 따른다. 또 존버는 승리한다고 했다. 버텨보자. 이길 때까지! 9월 23일부터 5000자 이상의 글을 총 20화 이상 원스토어 북스 스튜디오에 꾸준히 연재해보자. 웹소설로 곧장 노출하기 꺼려진다면 이메일로 살포시 투고해도 좋다. 1. 공모부문 - 판타지, 무협, 현판(현대 판타지), 게임 판타지, 휴전 판타지, 대체역사 - 이밖에 참가불가 장르 : 로맨스, 로판(로..

이슈-정보 2020.09.17

국가 1호 공원, '용산공원' 내 호텔과 헬기장은 미군이 쓴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공원! 서울 한복판에 일반 시민이 드나들 수 없었던 여의도 면적의 부지, 용산 미군기지가 우리에게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일제 치하의 역사와 해방 이후에도 미군이 차례로 주둔해 아픔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은 금단의 땅! 1904년, 일본은 용산 일대 300만 평 규모의 땅을 군사기지로 못 박았다. 1945년, 해방과 함께 우리의 땅이 주인에게 돌아올 거란 기대와는 달리 미국이 용산기지를 접수하였다. 1988년, 노태우 정부는 용산 미군기지 반환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2003년, 용산 미군기지를 평택으로 이전한다는 정책이 발표되었다. 2007년, 80만 평의 용산 미군기지터는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특별법이 제정되었다. 그로부터 10년이 흘렀지만 감감무소식이었다. 지난해 12월에서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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