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용산공원과 관련된 역사·문화·생태 콘텐츠를 만들어갈 용산공원 청년 기자단'을 모집한다. 오는 30일까지 모집하며 용산공원에 관심 있는 대학(원) 재학생이나 휴학생, 또는 만 19세~39세에 이르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에디터부문 12명과 PD부문 8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청년기자단은 용산공원과 관련된 역사·문화·생태 콘텐츠와 다양한 국민소통 과정을 카드 뉴스, 영상 브리프 등으로 제작하며, 제작된 콘텐츠는 용산공원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된다.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으며 오는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 가운데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표창과 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용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