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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연예, 스포츠 111

보아, 졸피뎀 밀반입 실수? 검찰 조사 받았다!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4)가 일본에서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들여오려다 적발돼 검찰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아래 SM)는 “해외지사 직원의 실수”였다며 입장문을 통해 사과했다. 보아는 SM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일본에서 처방받은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을 시도한 혐의로 지난 16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외지사 직원이 정식 수입 통관 절차 없이 의약품을 우편물로 배송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역·통관 업무 등에 지식이 없던 당사의 해외지사 직원의 실수로 발생한 것”이라며 고의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로 반입하려 한 이유도 밝혔다. SM 측은..

김기덕 감독 사망 충격, 해외서 코로나19 합병증 악화...김기덕 데뷔부터 미투 사건

김기덕 영화감독이 11일(현지시간) 발트 3국 가운데 하나인 라트비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타스 통신이 발트 지역 언론 델피(Delfi)를 인용해 보도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김기덕 감독은 11일 새벽 현지 병원에서 코로나 19 감염으로 증세가 악화해 숨졌다. 현지 소식통 델피에 의하면 김 감독은 지난달 20일 라트비아에 도착했다. 그는 라트비아 북부 휴양 도시 유르말라에 저택을 구입하고, 라트비아 영주권을 획득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5일부터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약속한 날이 되자 이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김 감독의 동료들이 현지 병원을 수소문했다. 김 감독은 입원 환자의 개인 정보 보호 규정 때문에 소재 파악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영 논문, 조선대 전 교수 “표절 99%로 가짜” 충격...홍진영 석박사 학위 반납 [인스타 사과글 전문]

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논란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석박사 학위를 모두 반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영은 6일 와의 한 인터뷰에 따르면, "공인으로서 이런 일이 생긴 점에서 진심 죄송스럽다. 이유 불문하고 제 석사 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진영은 10여 년 전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공들인 논문이며, 인용이 74% 이상인 것은 당시 관례로서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그는 "논란이 된 건 제 불찰이며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고 매체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홍진영을 가르치고 논문을 심사한 조선대 무역학과 전 교수 A씨도 이번 사건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날 국민일보는 A 씨의 통화한 내용을 보도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A 씨는 “부끄럽다. 지금이라도 양심을 걸고..

박지선, 숨진 채 발견... 모친도 함께 사망 충격... 안영미 라디오 생방 중단

개그우먼 박지선이 사망했다. 향년 36세다. 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개그맨 박지선 씨가 이날 오후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박 씨의 부친이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했으니 이미 박 씨 모녀가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 씨는 평소 앓는 질환이 있어 치료 중이었으면 모친이 서울로 올라와 그녀와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박 씨 모녀의 사망 시점과 극단 선택 가능성, 범죄 혐의 여부 연관성 등은 아직 조사 중이라 밝혀진 게 없는 상태다. 한편 이날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진행하던 개그맨 안영미는 생방 도중 관련 기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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