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출연진이 '경이로운 귀환'에 출연해 촬영 중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와 더불어 상상력이 더해진 시즌 2 스토리 전개를 펼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7일 방송된 tvN '경이로운 귀환'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의 스페셜 예능으로, 높은 시청률로 사랑받은 것을 보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방송이다. 이날 '경이로운 귀환'에는 카운터 4인방인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이 출연했다. 이와 더불어 최고의 신스틸러로 안방극장에 자리매김한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 등이 자리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인기를 증명하듯 시즌2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잇따라 나온 바 있다. 유준상은 이날 방송에서 식사를 하던 중 "프랑스 파리에서 새로운 위겐이 등장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