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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 16

윤석열, 폭우로 침수돼도 ‘고립 핑계로 전화만’... 일할 시간에 일 좀 하시라!

8일 기록적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 도심이 물난리 피해로 아우성이다. 대통령 감투를 쓴 윤석열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집에 고립되어 전화로 업무를 수행했단다. 개탄할 노릇이다. 서초구 주변 침수돼 못 나간다는 윤석열... 침수 난리통에 방구석에서 전화 지시 지도자의 역량은 위기에 드러나는 법이다. 참된 지도자는 끔찍한 자연재해에도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국민들의 안위를 살핀다. 특히 대통령이라면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당연히 위기의 한가운데서 국민들에 대한 책임이자 의무를 다해야만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엄청난 폭우 피해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을 때 집에서 전화만 붙잡고 있었단 사실이 드러났다.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다. 변명이라고 내놓은 게, 윤석열 대통령의 주거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주변이 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 안철수 or 홍준표 or 유지(Yuji)?

제1 야당인 국민의힘의 내홍이 폭발해 결국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후보로 앞세운 선대위도 해산에 이르렀다. 윤석열 후보는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두 달여 남은 기간 재정비를 거쳐 대선 승리를 도모하겠다는 것인데, 문제는 당 안팎으로 윤석열 대선카드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짙다는 거다. 최대 분수령(Tipping point)은 후보 교체론이다. 선장만 수두룩한 난파선 '윤석열호', 항해 가능할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대위를 해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내 다시 시작하겠다고도 했다. 제대로 일어설지는 의문이다. 최근 이준석 당 대표 패싱 논란, 김종인 상왕정치 논란, 윤핵관(윤석열 핵심 측근 관계자)의 선대위 배제 행동 등 내부 문제가 곪을 대로 곪아 ..

김건희, 미술관에선 얼굴 본 사람 없다는데, 안 갔단 데선 봤다는 증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의 ‘부인(否認)’ 버전이 끝나지 않은 모양이다. ‘아니다’ 손사래를 쳐도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국이니 ‘베드로’도 그녀의 심지에 무릎을 꿇지 싶다. 김건희, 미술관에서 몰래 근무했을까? 김건희 씨가 2006년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은 미술관 ‘대안공간 루프’에서의 학예실 근무 이력이 허위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녀가 근무했다는 곳에서는 ‘김건희’나 ‘김건희’란 사람은 본 적이 없다는 증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대체 김건희 씨는 어디에서 누구와 일했기에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 걸까. 몰래 근무했던 걸까. 경력증명서는 누구한테 발급받은 것일까. 김건희 씨는 얼마 전 윤석열 후보를 향한 연애편지인지, 기자회견 발표인지 모를 글을 읊는 과정에서 과거 이력서나 경력증..

김건희 얼굴 가린 채 도망... 등판 꺼리는 건 본인도 께름칙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가 ‘쥴리’ 의혹과 논문 표절, 허위 이력 기재 등 여러 첩첩산중 의혹에도 좀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런 와중 더팩트(The FACT)의 카메라에 김건희가 포착됐다. 얼굴을 가린 채 잽싸게 꽁무니를 뺀 모습으로 말이다. 떳떳하다면 왜 도망가는 걸까. 김건희, “쥴리 논란 입장 밝혀 달라” 취재진 요구에 후다닥 도망 취재진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코바나콘텐츠 앞에서 김건희 씨를 만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대선행보 곳곳마다 동행하며 힘을 보태는 것과 달리 김건희는 윤석열 후보와 동 떨어지려 안감힘을 쓰는 모습이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더팩트 취재진이 윤석열 후보의 발목잡기 요소 가운데 하나인 김건희의 ‘쥴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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