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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11

윤석열 장모 구속 징역 3년... 건강보험공단서 22억 요양급여 빼돌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법정 구속됐다. 요양병원 개설 이후 요양급여를 빼돌린 혐의를 받은 그는 2일 열린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수년 전부터 땅 투기 등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했던 최모 씨의 사건 모두 진상규명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2일 경기도 의정부 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법원으로부터 실형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일 1심 선고공판을 담당한 재판부는 최씨에 대해 “피고인이 요양병원 개설과 운영에 관여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을 악화시켜 국민 전체에 피해를 준 점 등 책임이 무겁다”라고 판결 사유를 설명했다. 최씨는 의료법상 의료..

윤석열 장모, 농민도 아닌데 양평 농지 불법 매입해 100억 원 수익!

윤석열 장모 농지 900평·임야 수천평 사들여 ‘농지법 위반’ 투기 의혹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 씨(75)가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아파트 시행 사업 과정에서 일대 농지 수백 평을 사들였다고 한겨레가 5일 보도했다. 농사를 짓는 이들만 구매 가능한 농지지만 최 씨가 법적 테두리마저 아랑곳없이 이를 감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 의문이 따른다. 최씨는 이후 공시지가 최소 2배 이상 오른 해당 농지를 가족회사에 헐값으로 팔아 편법 증여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대표로 있던 부동산 개발회사 이에스아이엔디를 통해 2006년 12월 6일 경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일대 임야 1만6550㎡를 매입했다. 또 같은 달에 공흥리 259번지 등 일대 농지 다섯 필지(2965㎡, 약 900평)도 샀..

카테고리 없음 2021.04.05

'윤석열 장모' 최은순, 아산 LH땅투기로 3년 만에 102억 차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로 알려진 장모 최은순 씨가 서류 조작 등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여 파장이 일었던 것에서 나아가, 추가로 아산신도시 땅투기를 통해 토지보상금을 받아 102억 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오마이뉴스가 보도한 ‘‘윤석열 장모' 아산신도시 땅투기... LH 132억 보상금, 102억 차익’제목의 기사에는 최은순 씨 조흥은행 통장 거래내역서 중 2004년부터 2005년에 걸친 내역이 공개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최 씨는 대한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당시 총 132억3천581만 원의 아산신도시 토지 보상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씨가 처분한 토지는 2001년 경매를 통해 30억1천만 원에 사들인 것으로, 약 3년 만에 102억여 원의 차익을 본 셈이다. 최 씨가 사..

추미애 "윤석열 사퇴 예상대로, 대권선언... 피해자 코스프레 해괴망측"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임기 내내 갈등을 이어온 윤석열 검찰 총장이 4일 전격 사퇴를 발표한 것에 대해 "예상대로”라며 ““해괴망측한 대권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이날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분의 정치 야망은 이미 소문이 파다하게 나 있었고, 또 정치권에서도 계속 나오라고 손짓을 했다"라고 했다. 추 전 장관은 "검사라면 중립성이 생명과도 같아야 된다. 그런데 검사로서 중립성을 어기고 스스로 정치적 발언을 수시로 하면서 여론조사에 들어가는 등 사실상 정치무대에 있고 그걸 즐긴 측면도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특히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인척에 대한 수사가 상당 정도 진행이 돼 있는데, 그것이 기소된 후라면 운신할 수 있는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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