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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와이프 13

윤석열 장모, 농민도 아닌데 양평 농지 불법 매입해 100억 원 수익!

윤석열 장모 농지 900평·임야 수천평 사들여 ‘농지법 위반’ 투기 의혹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 씨(75)가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아파트 시행 사업 과정에서 일대 농지 수백 평을 사들였다고 한겨레가 5일 보도했다. 농사를 짓는 이들만 구매 가능한 농지지만 최 씨가 법적 테두리마저 아랑곳없이 이를 감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 의문이 따른다. 최씨는 이후 공시지가 최소 2배 이상 오른 해당 농지를 가족회사에 헐값으로 팔아 편법 증여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대표로 있던 부동산 개발회사 이에스아이엔디를 통해 2006년 12월 6일 경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일대 임야 1만6550㎡를 매입했다. 또 같은 달에 공흥리 259번지 등 일대 농지 다섯 필지(2965㎡, 약 900평)도 샀..

카테고리 없음 2021.04.05

부산 ‘엘시티’ 비리 윤석열 패밀리 연루 의혹... 추미애 “제 식구 사건 덮어” 비판

각종 비리에 얽히고설킨 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 엘시티(LCT) 특혜 분양 사건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근들이 연루된 의혹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패밀리' 연루 의혹에 어떤 입장인지 궁금하다”라며 윤 전 총장을 정면 겨냥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윤 전 총장은 LH사건이 터지자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으면 대형 부동산 비리의 진상을 밝힐 수 없는 것처럼 민심을 호도하고 경찰의 수사 의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검찰이 덮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초대형 건설비리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부산 해운대 지역의 개발업체 엘시티 건설비리 사건”이라며 “정의를 덮은 검찰이 수사를 독점할 자격이 없다”라고 비난..

추미애 "윤석열 사퇴 예상대로, 대권선언... 피해자 코스프레 해괴망측"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임기 내내 갈등을 이어온 윤석열 검찰 총장이 4일 전격 사퇴를 발표한 것에 대해 "예상대로”라며 ““해괴망측한 대권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이날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분의 정치 야망은 이미 소문이 파다하게 나 있었고, 또 정치권에서도 계속 나오라고 손짓을 했다"라고 했다. 추 전 장관은 "검사라면 중립성이 생명과도 같아야 된다. 그런데 검사로서 중립성을 어기고 스스로 정치적 발언을 수시로 하면서 여론조사에 들어가는 등 사실상 정치무대에 있고 그걸 즐긴 측면도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특히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인척에 대한 수사가 상당 정도 진행이 돼 있는데, 그것이 기소된 후라면 운신할 수 있는 여지..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사의 1시간 만에 수용... 딱 한 줄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을 1시간여 만에 수용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딱 한 문장의 브리핑으로 이러한 사실을 전했다. 앞서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입구에서 "저는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한다"라고 선언한 뒤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윤 총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7월 24일까지였다. 4개월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던 그가 사표를 내자 문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속전속결 수리했다. 이는 그동안 윤 총장의 행보와 발언들을 종합해 사실상 '정치적 행위'로 간주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윤 총장 사의 수용 관련 청와대 브리핑 역시 유난히 짧은 점도 논란에 크게 응하지 않겠다는 기조가 엿보인다. 윤 총장은 이날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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