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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와이프 13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회사 과세자료, 중앙지검에 넘어가...압수수색으로 진상 드러날까... 윤석열 가족 및 측근 비리 의혹 나열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의 전시회 협찬 의혹을 파악하기 위해 세무당국으로부터 과세자료를 확보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부장검사 정용환)는 11일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과세자료를 세무당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을 서울의 관련 세무서에 보여준 뒤 임의제출 방식으로 자료를 손에 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앞서 코바나컨텐츠의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지만 기각당했다. 이에 검찰은 먼저 김건희 씨 회사의 세무 자료 및 의혹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황이 담긴 내용을 분석하여 사실관계부터 제대로 짚어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앞서 김건희 씨 회사를 상대로 한 중앙지검의 수색영장 신청..

추미애 '윤석열' 되치기, "수사지휘 위법하다 확신하면 총장직 내려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은 (장관의) 수사 지휘를 위법하다고 확신한다면 총장직을 내려놔야 한다"라고 밝혔다. 추 장관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등 종합감사에서 "공개적으로 수사지휘가 위법하다고 확신한다면, 검찰의 수장으로서 그 자리를 지키면서 말을 하는 것은 모순이고 착각, 도리가 아니다"라며 단호히 지적했다.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 총장의 '부하 아니다'라는 발언에 대한 추 장관의 입장을 묻자 "이번 지휘 때는 총장이 30분만에 수사지휘를 수용했고, 1차 지휘 때는 형성권 용어를 써가며 수용의 불가피성을 밝혔는데 국회에서 전 국민이 보는데 이를 부정하는 건 언행불일치"라며 일침 했다. 추 장은 이어 "법무부와 대검이 대통령에게 인권 수사의 원년..

김진애, "(대통령 거론) 윤석열 음험하고 교활”…추미애 “윤총장 선 넘어”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대통령까지 끌어들여서 자리보전을 하려는 모습이 음험하고 교활하기까지 하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지난 22일 국감에 참석한 윤 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소임을 다하라는 뜻을 전달받았다’고 밝힌 데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김 의원이 '윤 총장이 밝힌 입장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물었다. 추 장관은 “당대표로서 현 대통령을 전에 접촉할 기회가 많았다. 그분 성품을 비교적 아는 편인데 절대로 정식 보고라인을 생략한 채 비선을 통해서 의사를 전달하는 성품이 아니다"라면서 "또한 확인 안 되는 얘기를 이런 자리에서 고위공직자로서 하는 건 대단히 부적절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윤석열 국감서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 아니다” 후폭풍...여권 “정치를 하세요”

윤석열의 말, 말, 말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총장이 장관의 부하라면, 장관은 기본적으로 정치인이다." "전국 검찰을 총괄하는 검찰총장이 장관 부하라면 수사와 소추라고 하는 것이 정치인의 지휘에 떨어지기 때문에 그건 검찰의 정치적 중립이나 사법의 독립과는 거리가 먼 얘기다." "총장의 지휘권을 박탈하고 검찰을 공박하는 것은 정말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낙연의 일침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검찰총장의 말은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나 다르지 않다." "'수사지휘권 행사가 불가피했다'는 대통령 판단도 부정하고 '국민의 대표가 행정부를 통제한다'는 민주주의 기본원칙도 무시하는 위험한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어제 대검 국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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