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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19

오세훈 시장 취임 100일, 부시장 '문 대통령 탓' 발언 “송구하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짐에도 두문불출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뒤늦게 언론 앞에서 입을 열었다. 그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김도식 정무부시장의 ‘남 탓’ 논란에는 “송구하다”라고 했다. 대타 세울 때가 따로 있지, 나서야 할 때 안 나서던 오세훈은 전쟁이 터진 뒤에야 현장에 나타나 지휘하는 수장이나 다름없어보여 씁쓸하기만 하다. 시장 없을 때보다 못한 서울시... 오세훈 뒤늦게 "무한한 책임감 느껴" 오죽하면 서울시장이 없을 때보다도 못하다는 소리가 나올까.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한 지 100일을 맞았다. 그가 ‘반드시 잡겠다’라고 호언장담하던 부동산 시장 폭등과 코로나19는 고삐를 죄지도 못한 채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모습이다. 그가 무슨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모르겠다. 얼굴 보기조차 쉽..

오세훈 어디 가고 홀로 나선 서울시 김도식 부시장 제 정신인가... 코로나 유행 대통령 탓?

서울시의 코로나 19 재유행이 급속히 빨라지는 가운데 과오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반성이라고는 한 줄 없다. 오세훈은 보이지도 않는다. 이런 와중에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코로나 19 4차 유행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 비난하고 나섰다. 제 정신인가. 김도식 부시장 “K방역은 자화자찬하다 대유행 반복...정치방역 한 것” 코로나19 서울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사상 최대인 1천615명을 기록하면서 매우 심각한 기로에 놓인 가운데 방역위기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사과와 대책을 내놓아야 할 서울시에서 문 대통령 때리기에 나서 어이가 없다.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14일 오전 ‘책임 전가 중단하고 책임방역에 힘 모아야 할 때’라는 제목의 글을 기자들에게 전했다. 요지는 코로나 19 재유행이 섣부른..

오세훈, 20대 취준생 극우 유튜버 비서 채용... 논란 되자 유튜브 계정 폭파!

오세훈 서울시장이 극우 성향으로 추정되는 취업준비생을 ‘메시지 비서’로 영입해 논란이다. 영입된 비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문씨’라고 표현하는 등 비판을 수시로 이어갔던 인물로, 관련 업무 경력이 전무한 이가 별정직 공무원에 채용된 일은 매우 이례적이다. A씨 “대통령 언급하면 노란 딱지 붙어서 ‘문 씨’라고 했다” 해명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최근 20대 유튜버 A씨를 별정직 공무원 8급인 ‘메시지 비서’로 채용했다. 메시지 비서란 시장의 각종 연설문과 축사, 축전 등 시장 명의의 발표 글 초안 등을 작성하는 업무를 맡는다. A씨는 이러한 업무 관련성이 전혀 없는 취업준비생이었다. 그의 경력이라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선거 캠프에서 시민후원회장을 맡아 활..

오세훈 돌아오자 ‘박원순 라인’ 서울시 부시장들, 정무부시장까지 사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 승리한 가운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직접 임명했던 서울시 부시장 2명이 7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의문이 따른다. 10년 만에 서울시장 자리를 공식 탈환한 오세훈 시장은 8일 공식 취임하면서 인사에 어떤 불이익이 없이 시정을 함께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런데 오세훈 시장이 취임한 당일 박원순 시장의 사망으로 시장권한대행을 맡았던 서정협 행정1부시장과 김학진 행정2부시장이 사의를 표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만 이들이 사표를 낸 것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 취임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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