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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5

실화탐사대, 어린이집 원장에게 11분 눌린 아이 사망... 어린이집 낮잠시간은 왜 공포였나?

키 87cm, 몸무게 12.5kg의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질식사로 세상을 떠났다. 150cm 초반에 몸무게 60~70kg 으로 추정되는 원장이 엎어진 아이를 11분간 온몸으로 누른 이후였다. 원장은 물론 그 어린이집에서 교사로 있었던 원장 동생은 학대가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날 어린이집에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공포의 낮잠시간 꼼짝달싹 못한 아이들... 하윤이는 왜 엎드린 채 죽었을까 하윤이(가명) 엄마는 둘째를 임신한 뒤 하윤이를 어린이집에 맡겼다. 평소 낮잠을 잘 안 자는 아이라 처음부터 어린이집을 알아볼 때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었다고 했다. 하윤 엄마가 원장에게 “하윤이가 낮잠 시간에 어떻게 하고 있느냐고 물었는데, 책을 읽어준다고 했다”라고 했다. 태어난 둘째 아이를 보며 제..

실화탐사대, 폐가에 사는 남자

사람의 발길이 끊긴 곳, 가로등 불빛이 닿지 않는 곳은 꽤 스산했다. 마을 주민들에게 '빈집', '쓰레기집', '귀신 나올 법한 집'으로 불리는 그 폐가에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동네에서 미스터리한 남자로 유명한 이였다. 그는 왜 폐가에 사는 걸까. 악취 나는 폐가에 음식이 배달된다? MBC 실화탐사대 8일자 방송에서는 폐가에 사는 남자에 관한 내용이 다루어졌다. 소문의 진원지는 사람 사는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쓰레기가 많아서 발 딛기가 힘들고 냄새가 너무 심해서 이곳에 누가 생활할지 의문이었다. 그렇게 사람의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곳에 분명 누군가 산다고 했다. 익명의 마을 주민은 그 폐가에 정말 사람이 살고 있다고 제작진에 제보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라면 꼭 돕고 싶다고도 했다...

강남 전원마을 진대제 삼성맨 전 장관 고향 프로필 부인 김혜경 얼굴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15년간 삼성전자에서 일한 뒤 노무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2006년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임명돼 3년 동안 직책을 수행한 인물이다. 경남 출신의 진대제 전 장관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 공학박사과정을 밟았다. 진대제 전 장관의 학력, 가족 및 선거이력 ▶ 학력 - 경북중학교 졸업 - 경기고등학교 졸업 - 1977년 :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 1979년 :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 대학원 전자공학 석사 - 1983년 :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 박사 ▶ 가족 배우자 김혜경 씨와 1남 2녀가 있다. ▶ 경력 진대제 전 장관은 미국 휴렛팩커드, IBM 왓슨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1985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사장,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

실화탐사대, 강남 전원마을 집짓기 방해하는 전 정보통신부 장관 부인은 누구?

“이게 뭐하는 짓이야. 이게 도둑이 하는 짓이지, 인간이 하는 짓이야!” “어디서 진짜 양아치 같은 짓을 하고 다니냐고!” 2년 전부터 강남의 한 전원마을에 고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새 집을 지으려는 한 부부와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실랑이가 생겼고 곧 비난과 고함까지 번진 것이다. 마을 주민들은 왜 작정하고 이들 부부의 공사를 방해하는 것일까. 해당 사건을 제보한 오윤희(가명) 씨는 “막장 드라마 속 이야기도 이보다 억울하진 않을 거”라며 강남에 위치한 한 전원마을 주민들의 실상을 폭로했다. 오윤희 씨와 그의 남편 하윤철(가명)씨는 서울의 강남 깊숙한 한 마을 내 작은 땅 하나가 안식터가 아닌 전쟁터로 변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2년 전 이곳에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 토지를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 공사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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