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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쥴리 4

김건희 얼굴 가린 채 도망... 등판 꺼리는 건 본인도 께름칙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가 ‘쥴리’ 의혹과 논문 표절, 허위 이력 기재 등 여러 첩첩산중 의혹에도 좀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런 와중 더팩트(The FACT)의 카메라에 김건희가 포착됐다. 얼굴을 가린 채 잽싸게 꽁무니를 뺀 모습으로 말이다. 떳떳하다면 왜 도망가는 걸까. 김건희, “쥴리 논란 입장 밝혀 달라” 취재진 요구에 후다닥 도망 취재진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코바나콘텐츠 앞에서 김건희 씨를 만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대선행보 곳곳마다 동행하며 힘을 보태는 것과 달리 김건희는 윤석열 후보와 동 떨어지려 안감힘을 쓰는 모습이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더팩트 취재진이 윤석열 후보의 발목잡기 요소 가운데 하나인 김건희의 ‘쥴리 논란’..

윤석열 부인 김건희 구하기 현재진행형? 강민정 “국민대, 역사 시궁창에 처박아"

논문 문제가 터질 때마다 민감하게 반응하던 대한민국 사회에서 의외의 반응이 나와 아이러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행위 의혹이 터진 데 대해 국민대 측이 시효가 끝났다는 이유로 조사를 포기했다. 논문 표절 의혹에 이처럼 관대하게 처리한 전례가 있기나 할까. 강민정 의원 “김건희 논문 들고 있다 조사 불가? 국민대 비루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의 논문 표절 및 오류 논란 등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섰던 국민대가 시효가 만료됐다며 조사를 포기하자 정치권과 학계는 물론 국민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김건희 씨의 박사논문 관련 부정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는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이다. 앞서 지난 7월 강 의원은 김건희 씨의 논문 제목 문구 가운데 ..

윤석열, '김건희와 양 검사 불륜·동거설' 보도 열린공감TV 제작진 고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아내 김건희 씨의 과거 양모 검사와의 불륜 및 동거설을 제기한 열린공감TV 제작진을 형사고발했다. 김건희 씨가 ‘쥴리’로 활동했다는 것에 이어 부동산 투기 비리와 각종 사생활 의혹들이 쏟아지자 강경 태세로 전환한 모양이다. 윤석열, “거짓 범죄 확산한 매체도 기사 내려야 할 것” 황당한 경고 국민의힘 입당을 저울질 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인 김건희 씨의 과거 양모 검사와의 불륜 빛 동거설을 보도한 열린공감TV 제작진을 형사고발했다. 28일 윤석열 캠프에 따르면 열린공감TV 정천수 대표, 강진구 기자 등 3명을 주거침입 및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28일 형사고발했다. 윤석열 캠프 측은 이번 고발 배경과 관련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방송수익..

윤석열 장모 구속 징역 3년... 건강보험공단서 22억 요양급여 빼돌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법정 구속됐다. 요양병원 개설 이후 요양급여를 빼돌린 혐의를 받은 그는 2일 열린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수년 전부터 땅 투기 등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했던 최모 씨의 사건 모두 진상규명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2일 경기도 의정부 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법원으로부터 실형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일 1심 선고공판을 담당한 재판부는 최씨에 대해 “피고인이 요양병원 개설과 운영에 관여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을 악화시켜 국민 전체에 피해를 준 점 등 책임이 무겁다”라고 판결 사유를 설명했다. 최씨는 의료법상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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