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정보/환경

[투썸플레이스] 텀블러가 눈에 쏙! 투썸기프트세트까지!

돌풀 2020. 9. 24. 17:23
728x90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나 탐앤탐스, 할리스, 동네 커피숍에 이르기까지 종종 방문해서 커피를 음미한다. 커피 맛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맛있는 곳은 꼭 다시 찾아간다.

 

그런데...

 

'투썸플레이스' 하면 커피와 함께 유독 진열된 상품까지 떠오른다.


최근 투썸에서 커피를 주문했다. 기다리는 동안 자연스레 컵과 보온병, 텀블러 등이 진열된 곳으로 발길이 향했다.

 

'어쩜 이리도 예쁘고 귀엽게 뽑았지?'

 

첫 눈길에 눈썹을 확 끌어올린 미소가 나왔다. 쨍한 노랑의 텀블러라니...

투썸 트로피컬 스텐 텀블러 -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

 


이 보온병은 실물이 훨씬 예쁘다. 꼭 바나나우유를 가득 채워서 꿀렁꿀렁 마시고 싶으리만큼 달콤하고 포근한 느낌이 입에 자꾸만 감돈다. 침이 ㅠㅠ

 

재질은, 스테인리스스틸과 폴리프로필렌, 용량은, 350mL, 보온 2시간, 보냉 4시간 정도 가능하다. 따끈한 물이나 커피를 담아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알맞은 크기다.


투썸 오피스 스텐 텀블러-기프트세트 1호
투썸 스트랩 텀블러-기프트세트 2호

 

 

투썸 라운드 텀블러 기프트세트 3호

 

 

투썸에는 트로피컬 스텐 텀블러와 용량이 같거나 비슷한 보온병 및 텀블러도 여러 개 진열되어 있었다. 어쩜 색과 모양을 이렇게 예쁘고 고급스럽게 잘 뽑는지... 투썸은 디자이너에게 상 줘야 한다.


아니나다를까, 투썸이 지난 7월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시작되어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상이다.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IF (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투썸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투썸 원두 봉투 패키지(Whole Bean Package)’ 디자인으로 영예를 거머쥐었다.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

 

 

원두 봉투마저 소유욕 돋는 분위기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편이다. 날도 선선해지고 곧 찬바람이 불어오겠지.

 

수능이 다가오면 보온병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난다고 한다. 보온도시락에 따뜻한 물을 꼭 먹이고픈 가족들의 마음이리라.

 

수능생들의 보온병, 저렴하고 좋은 제품은? 

 

[투썸플레이스] 투썸 500 보온병 500ml

COUPANG

www.coupang.com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에코 생활화가 더욱 강조되는 때이다. 바람 부는 날에도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어울리는 텀블러-보온병. 지구에 쌓이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자주 자주 애용할테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