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귀환' 7일 방송! 이날 배우들 중 설정된 악귀는 누구?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예능 버전'경이로운 귀환'이 7일 밤 10시 40분 찾아온다.

 

OCN '경이로운 귀환' 예고 갈무리

경이로운 소문 예능편, '경이로운 귀환' - tvN 제공

OCN '경이로운 소문'의 스페셜 예능 편인tvN '경이로운 귀환'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경이로운 귀환은 그동안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이에 보답코자 배우들이 의기투합하여 마련된 방송이다.

 

다만, 기존 종영한 다른 드라마 스페셜 방송과는 다르게 딱 1회로만 구성된 예능이다.

 

이날 '경이로운 귀환'에는 주연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이 출동한다.

배우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조병규 - 출처 : OCN

 

이와 더불어 신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은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 등이 총출동해 브라운관을 꽉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이날 특별 MC로 노홍철이 등장해 융인 '털겐'으로 변신하는 등 웃음 포인트를 적재적소에 자아낼 것으로 알려졌다.

 

경이로운 소문의 확실한 빌런으로 자리매김한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가 이번 경이로운 귀환 방송에서 반전 매력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경이로운 소문 배우들은 작품을 촬영하는 동안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시즌 2를 기대하는 팬들을 위해 향후 이야기 전개 방향에 대한 바람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시즌제에 희망을 불어넣을 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게임이 스릴 넘치게 펼쳐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작품 종영까지 고생한 배우들을 위해 특별히 즐거운 모임을 마련한 것으로 밝혔으나, 막상 이들 가운데 누군가는 악귀로 숨어들었다는 설정이어서 모두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배우들은 화기애애하게 미소를 띠던 것도 잠시, "시즌 2를 할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드러내며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이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웃음폭탄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진 사이에 숨어든 악귀는 7일 밤 10시 40분 tvN과 OCN에서 동시 방송되는 '경이로운 귀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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