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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2

홍진영 논문, 조선대 전 교수 “표절 99%로 가짜” 충격...홍진영 석박사 학위 반납 [인스타 사과글 전문]

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논란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석박사 학위를 모두 반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영은 6일 와의 한 인터뷰에 따르면, "공인으로서 이런 일이 생긴 점에서 진심 죄송스럽다. 이유 불문하고 제 석사 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진영은 10여 년 전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공들인 논문이며, 인용이 74% 이상인 것은 당시 관례로서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그는 "논란이 된 건 제 불찰이며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고 매체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홍진영을 가르치고 논문을 심사한 조선대 무역학과 전 교수 A씨도 이번 사건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날 국민일보는 A 씨의 통화한 내용을 보도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A 씨는 “부끄럽다. 지금이라도 양심을 걸고..

미우새 진성, '남진' 뮤직비디오 촬영장서 '댄스 구멍' 등극

가수 남진은 청재킷과 스냅백, 금목걸이 등 평소와 다른 캐주얼 차림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 남진이 특별히 변신한 데는 데뷔 55년 만에 첫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촬영에는 가수 진성, 설운도, 홍진영이 출동해 후배로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야말로 트로트 경력 133년 차의 뮤비 라인업이 마련된 이날 에피소드는 홍진영이 추천한 온라인 챌린지였다. 홍진영은 "요즘 시대에 신곡을 알리기 위해서는 온라인에서 챌린지를 많이 하는데, 그걸 하면 금방 뜬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 노래도 챌린지를 하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다. 남진은 고민할 새도 없이 대뜸 "뭔 말인지 못 알아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홍진영은 선배 가수들의 댄스를 프리스타일로 요구하다 곧이어 본인이 남진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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