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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7

조국 딸 세미나에 참석 안했다던 동창 “참석했다” 번복, “보복심 때문에”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 서울대 세미나에서 본 적이 없다고 주장해온 한영외고 유학반 동창 장 씨가 입장을 번복했다. 동영상에 버젓이 찍힌 조민 씨가 있음에도 그녀가 세미나에 참석한 적 없다고 말한 그다. 갑자기 진술을 번복한 이유는 무엇일까. 장영표 단국대 교수 아들 장 씨 "조민 세미나에 분명 참석했다" 입장 바꿔 장 씨는 장영표 단국대 교수의 아들이다. 문제의 서울대 세미나를 촬영한 동영상 속에 찍힌 여학생의 옆자리에 앉은 남학생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09년 5월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세미나에 “조민이 참석한 사실이 분명하다”라고 주장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측의 입장과 달리 “참석한 적 없다”라는 법정 진술을 고수했다. 그런데 장 씨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추미애 “검찰이 이성윤 공소장 언론에 유출…검찰개혁 조롱”

문재인 정부 들어 검찰개혁에 대한 추진력이 높아지면서 검찰의 반발도 거세진 것으로 보인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이러한 검찰에 날을 세우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거듭 내고 있다. 최근에는 이성윤 서울지검장 공소장 내용이 언론에 유출된 것에 대해 '검찰의 고의적인 검찰개혁 조롱'으로까지 규정하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추미애 “이성윤 공소장 검찰이 의도적으로 유출” "조국 등 제3 등도 공소장에 추측성 끼워넣기로 직권남용 계략"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 내용이 언론에 유출된 것에 대해 “검찰이 일부러 검찰개혁을 조롱하지 않는다면 도저히 할 수 없을 정도로 선을 넘은 것”이라며 검찰이 “헌법과 법률이 정한 당연한 원칙을 무시했다”라고 일갈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17일 페이스북에 ..

조국, 정경심 법정구속에 "더 가시밭길 걸어야 할 모양... 즉각 항소로 다투겠다"

조국 "더 가시밭길 걸어야 할 모양..." ‘표창장 위조’에 의한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이에 대해 조국 전 장관은 “즉각 항소해서 다투겠다”라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이 정경심 교수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하자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정경심 교수의 1심 판결 결과, 너무도 큰 충격이다. 검찰수사의 출발이 된 사모펀드 관련 횡령 혐의가 무죄로 나온 것만 다행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조 전 장관은 “제가 법무부장관에 지명되면서 이런 시련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었다. 더 가시밭길을 걸어야 할 모양이다”이라며 “즉각..

조국 딸 집에 초인종 누른 종편 기자들...경찰 기소로 검찰 송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오피스텔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가 무리한 취재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종편 기자들이 경찰의 기소 적용으로 사건이 검찰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한 종합편성채널 소속 기자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조 전 장관 딸 측은 ‘표창장 의혹’ 등 입시비리 의혹을 취재하는 기자들이 딸의 오피스텔 초인종을 눌러대고 문을 두드리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어 고소에 나섰다. 조 전 장관은 당시 일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서 "지난해 9월 이틀에 걸쳐 딸이 사는 오피스텔 1층 보안문을 무단으로 통과해 주거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고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는 기자 2인 동영상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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