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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4

'프로포폴 의혹' 이재용, 또 다른 성형외과에서 약병 들고 휘청...암호명 '장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서울 강남 모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향정신성의약품)을 불법 투약한 의혹으로 최근까지 검찰 수사를 받아온 가운데, 또 다른 성형외과에서도 프로포폴 투약이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돼 파장이 예상된다. MBC 뉴스데스크는 10일 단독보도로 또 다른 성형외과 경찰 수사 영상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해 서울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에 들이닥쳤다. 프로포폴 처방량이 유난히 많은 병원으로 알려진 이곳은 유명 연예인들을 상대로 포로포폴 불법 투약이 자주 이뤄진 것으로 보고 경찰의 수사가 이어졌다. 그런데 경찰이 확보한 병원의 CCTV 영상을 복원한 뒤 분석과정에서 이 부회장이 수상한 약병을 들고 흐느적거리는 장면을 포착했다. 지난해 촬영된 이 CCTV 영상에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불법 출장까지' 의혹 검찰 수사심의위 신청... 이재용 자택 미행 전말

일반인이라면 프로포폴 불법 투약만으로도 당연히 기소되어 법적 처벌을 받는다. 그런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라 법적 테두리를 빠져나가기 위한 다른 방도도 강구되는 게 허용되는 걸까.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검찰에 수사심의위를 신청했다. 그의 ‘꼼수’ 의혹에 과연 납득할 국민이 몇이나 될까 모르겠다. 서울 강남 모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향정신성의약품)을 불법 투약한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소 여부 등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판단해 달라며 소집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보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 측이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검찰 수사심의위 소집을 신청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6월 삼성 불법..

삼성 이재용, 법무부로부터 “5년간 취업제한” 통보... 이른 경영복귀 적신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법무부로부터 ‘취업지원 대상자’로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는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1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쪽에 이러한 사실을 통보해 그의 경영활동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법무부 ‘경제사범 전담팀’은 이날 이 부회장 쪽에 취업제한 대상자라는 사실과 더불어 취업승인 신청 절차 등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에 연루돼 징역 2년 6개월을 최종 선고받고 수감된 지 3주 만에 나온 이같은 결정에 이재용 부회장은 곧 직함도 내려놓아야 할 위기에 처한 셈이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달 18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에게 삼성전자 회사자금을 86억 8천여만 원을 빼서 뇌물로 전달한 혐의로 징역 ..

고 이건희 회장 어록 정리..."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향년 78세의 나이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쓰러져 치료를 받아온 지 6년만이다. 이 회장의 유족은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이건희 회장의 말, 말, 말 ◆ 이건희 회장은 1987년 12월 1일 취임식에서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90년대까지는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 회의에서는 ”뛸 사람은 뛰고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면서 ”걷기 싫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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