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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5

백건우 ”윤정희 동생들 21억 원 무단인출"... PD수첩에 11억 원 손배청구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아내인 원로배우 윤정희 씨와 관련한 MBC 보도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알츠하이머를 앓는 윤정희 씨와 관련 지난 9월 27일 PD수첩이 방영한 '사라진 배우, 성년 후견의 두 얼굴‘편에 대해 정정보도와 함께 총 1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이다. 백건우 “가족 간 내부 갈등 외부인 몰라... PD수첩 윤정희 동생들 말만 듣고 " 백건우 씨는 25일 11쪽 분량의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9월 27일 방영한 'PD수첩-사라진 배우, 성년 후견의 두 얼굴'이 잘못된 내용으로 자신과 딸 백진희의 명예가 크게 훼손됐고 이로 인해 정신적 고통이 컸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정과 피해배상을 구하기 위해 MBC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청구와 손해배상 청구 조정 신청을 했다"라..

윤정희 씨 프랑스 현지 지인, 방치 논란에 “호러소설 쓰나?”

영화배우 윤정희 씨가 투병 중임에도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딸에 의해 프랑스 파리에 방치되고 있다는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윤정희의 지인이 이에 반박했다. 이미아 한국의 메아리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몇 개월 전 윤정희 선생님을 찾아뵈었을 때 행복하고 평안하게 잘 살고 계셨다. 방문했을 당시 남편인 백건우 씨와 딸도 함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미아 대표는 “윤정희 선생님이 2~3분 간격으로 내 이름을 재차 묻곤 했지만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면서 “증세가 악화되기 전까지 윤정희 부부는 실과 바늘 같은 사이였지만 백 씨가 해외 연주 일정이 잡혀 있어 딸이 거주 중인 아파트 옆 동으로 이사를 한 후 전문 간병인과 돌보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그들의 근황과 사정을 설명했다. 그는 “..

윤정희 '치매' 방치 논란 백건우, 부부를 둘러싼 분쟁 무엇?

대한민국의 원로 배우 윤정희(77) 씨가 치매 증세를 앓는 중에도 가족들로부터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프랑스의 한 아파트에 홀로 방치돼 있다는 국민청원이 5일 올라와 여전히 논란이다. 윤정희 씨의 배우자인 백건우 씨(75) 측은 7일 청원 내용이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하는 입장문을 냈다. 과연 그들 사이에 무엇 일이 있었던 걸까. 앞서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스러져가는 영화배우 ***를 구해 주세요"라는 글이 게시됐다. 청원인은 "배우자와 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외로이 알츠하이머와 당뇨와 투병 중”이라며 배우 윤정희 씨로 추측되는 이의 근황을 상세히 알려 충격을 안겼다. 이에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는 7일 공연기획사 빈체로를 통한 입장문을 내고 “(청원 내용..

백건우, "프랑스에 윤정희 치매 상태 방치 사실 아냐" 해명 [입장전문]

백건우 씨가 국민청원에 제기된 배우자 윤정희 씨 방치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백건우 측 "'윤정희 방치' 청원글은 거짓, 근거없는 주장"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는 원로배우 윤정희 씨가 프랑스 외곽 한 아파트에서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딸로부터 방치된 채 홀로 지낸다는 주장에 대해 백건우 측이 공연기획사 빈체로를 통해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빈체로는 "몇 년 전부터 윤정희의 건강이 빠르게 악화되며 길게는 수십 시간에 다다르는 먼 여행길에 동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면서 "가족과 멀리 떨어져 생활해야 하는 요양병원보다는 가족과 가까이서 친밀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인 백진희의 아파트 바로 옆집에서 백건우 가족과 법원에서 지정한 간병인의 따뜻한 돌봄 아래 생활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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