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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비리 2

윤석열 장모 구속 징역 3년... 건강보험공단서 22억 요양급여 빼돌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법정 구속됐다. 요양병원 개설 이후 요양급여를 빼돌린 혐의를 받은 그는 2일 열린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수년 전부터 땅 투기 등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했던 최모 씨의 사건 모두 진상규명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2일 경기도 의정부 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법원으로부터 실형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일 1심 선고공판을 담당한 재판부는 최씨에 대해 “피고인이 요양병원 개설과 운영에 관여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을 악화시켜 국민 전체에 피해를 준 점 등 책임이 무겁다”라고 판결 사유를 설명했다. 최씨는 의료법상 의료..

'윤석열 장모' 최은순, 아산 LH땅투기로 3년 만에 102억 차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로 알려진 장모 최은순 씨가 서류 조작 등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여 파장이 일었던 것에서 나아가, 추가로 아산신도시 땅투기를 통해 토지보상금을 받아 102억 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오마이뉴스가 보도한 ‘‘윤석열 장모' 아산신도시 땅투기... LH 132억 보상금, 102억 차익’제목의 기사에는 최은순 씨 조흥은행 통장 거래내역서 중 2004년부터 2005년에 걸친 내역이 공개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최 씨는 대한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당시 총 132억3천581만 원의 아산신도시 토지 보상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씨가 처분한 토지는 2001년 경매를 통해 30억1천만 원에 사들인 것으로, 약 3년 만에 102억여 원의 차익을 본 셈이다. 최 씨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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