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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 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 안철수 or 홍준표 or 유지(Yuji)?

제1 야당인 국민의힘의 내홍이 폭발해 결국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후보로 앞세운 선대위도 해산에 이르렀다. 윤석열 후보는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두 달여 남은 기간 재정비를 거쳐 대선 승리를 도모하겠다는 것인데, 문제는 당 안팎으로 윤석열 대선카드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짙다는 거다. 최대 분수령(Tipping point)은 후보 교체론이다. 선장만 수두룩한 난파선 '윤석열호', 항해 가능할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대위를 해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내 다시 시작하겠다고도 했다. 제대로 일어설지는 의문이다. 최근 이준석 당 대표 패싱 논란, 김종인 상왕정치 논란, 윤핵관(윤석열 핵심 측근 관계자)의 선대위 배제 행동 등 내부 문제가 곪을 대로 곪아 ..

황운하 "윤석열 살아남는 대가는 검찰 해체...검찰총장 외청장급으로 낮춰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의 정직 2개월 징계 조치에서 살아남은 것에 대해 그 대가로 ‘검찰 조직 해체’ 수준까지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황 의원은 울산과 대전 경찰청장을 지냈으며 경찰대 1기 출신이다. 황운하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검찰주의자 윤석열은 아이러니하게도 검찰 조직에 가장 큰 해를 끼친 인물로 기록될 듯하다"면서 "본인이 살아남는 대신에 검찰조직은 해체 수준의 개혁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특히 "일련의 사태로 윤석열 본인은 득의양양이겠지만, 더 과감하고 더 신속한 검찰개혁이 필요하다는 명분과 동력이 축적되어가는 형국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검찰개혁이 동의를 얻어 진행하는 점진적 접근방식이라서 좀 더디게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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