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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셀프보상 4

박영선 “누리꾼, 오세훈 페라가모 신발 찾았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처가 소유의 내곡동 땅 측량 당시 현장에 갔다는 의혹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들른 식당에서 주인과 그의 아들이 당시 오 후보가 착용한 페라가모 신발을 기억하는데 대해 줄곧 부인하고 있다. 내곡동 부지 측량에 입회한 이는 장인과 큰 처남이라는 주장을 꺾지 않는 것이다. 당시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보았던 이는 경작인과 측량 팀장, 식당 주인과 그의 아들 등 다수다. 큰처남은 내곡동 부지 측량 당일 경희대의료원에서 열린 행사에 내내 참석했던 증거 사진이 쏟아진 탓에 오세훈 후보의 주장에 힘이 빠진 상태다. 오세훈 후보가 혹시 페라가모 브랜드 신발이 없다, 라고 거짓말 주장을 하지 않을까 하는 일각의 추측도 나왔다. 하지만 그러기도 전에 누리꾼들은 오세훈 후보가 페라가..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오세훈 페라가모 발굽 내 거보다 컸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005년 처가 소유의 서울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입회한 뒤 자신의 식당에 들러 생태탕으로 점심을 먹었다고 주장한 주인 아들 A씨가 5일 오전에 예정한 기자회견을 보류했다. 당초 A씨는 이날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세훈 후보가 2005년 당시 식당을 방문했던 정황 증거를 공개할 거라고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신분 노출로 인한 압박을 이유로 일정을 취소했다. 이날 생태탕집 아들 A씨의 기자회견을 주관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지금 국민의힘이 압박하고 (누리꾼들의) 악성댓글에 시달리고 있어 해코지를 당할까 봐 (A씨가) 너무 힘들어한다. 그래서 기자회견 계획을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진걸 소장은 "조수진 의원이 '생떼탕'이라고 우기고 국회의원들이 나서..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오세훈 거짓말, 당시 카드 단말기까지 확인할 것"

생태탕집 아들, 국민의힘 '생떼탕' 공격으로 거짓말쟁이 만들자 뿔났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측량 당일 현장 방문' 의혹과 관련해 이를 입증하는 증거와 증인들의 발언이 속속 나옴에도 일관되게 사실이 아니라며 오 후보가 부인하자 생태탕집 아들이 기자회견을 연다. 한겨레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6월 오세훈 후보 처가가 소유한 내곡동 땅 측량 당일 점심으로 생태탕을 먹으러 들른 식당 주인의 아들 A씨(가명) 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 후보의 방문 사실과 정황을 폭로한다. 내곡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황모씨의 아들인 A씨는 이날 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어머니를 설득해 오 후보가 생태탕을 먹으러 왔다는 사실을 언론에 밝혔는데 있는 사실을 말해도 마치 거짓..

김어준 만난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오세훈 페라가모 구두" 기억

김어준의 뉴스공장, '생태탕' 식당 주인 A씨와 아들 출연 "오세훈 왔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처가 소유의 내곡동 부지 측량 당일 현장 방문 사실을 극구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내곡동 부지서 경작을 해온 이와 오세훈 후보 장인, 오세훈 후보가 측량 당일 점심식사를 한 장소로 드러난 생태탕집의 주인과 그 아들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오세훈 후보의 방문을 생생히 증언했다. 방송인 김어준 씨는 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과 관련해 "해명은 거짓이 아닌가, 셀프 보상이 아닌가"라며 보금자리주택 지구 지정으로 인한 36억 5천만 원 이득을 꼬집었다. 2005년 6월 13일 오세훈 처가의 내곡동 땅 측량이 있는 뒤 오세훈 후보가 자신의 식당에서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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