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스공장, '생태탕' 식당 주인 A씨와 아들 출연 "오세훈 왔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처가 소유의 내곡동 부지 측량 당일 현장 방문 사실을 극구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내곡동 부지서 경작을 해온 이와 오세훈 후보 장인, 오세훈 후보가 측량 당일 점심식사를 한 장소로 드러난 생태탕집의 주인과 그 아들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오세훈 후보의 방문을 생생히 증언했다. 방송인 김어준 씨는 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과 관련해 "해명은 거짓이 아닌가, 셀프 보상이 아닌가"라며 보금자리주택 지구 지정으로 인한 36억 5천만 원 이득을 꼬집었다. 2005년 6월 13일 오세훈 처가의 내곡동 땅 측량이 있는 뒤 오세훈 후보가 자신의 식당에서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