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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내곡동 땅 4

김어준 만난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오세훈 페라가모 구두" 기억

김어준의 뉴스공장, '생태탕' 식당 주인 A씨와 아들 출연 "오세훈 왔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처가 소유의 내곡동 부지 측량 당일 현장 방문 사실을 극구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내곡동 부지서 경작을 해온 이와 오세훈 후보 장인, 오세훈 후보가 측량 당일 점심식사를 한 장소로 드러난 생태탕집의 주인과 그 아들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오세훈 후보의 방문을 생생히 증언했다. 방송인 김어준 씨는 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과 관련해 "해명은 거짓이 아닌가, 셀프 보상이 아닌가"라며 보금자리주택 지구 지정으로 인한 36억 5천만 원 이득을 꼬집었다. 2005년 6월 13일 오세훈 처가의 내곡동 땅 측량이 있는 뒤 오세훈 후보가 자신의 식당에서 식사를..

오세훈 큰 처남, 내곡동 땅 측량 당일 경희대의료원 행사 내내 참석 사진 쏟아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처가 소유의 내곡동 부지 측량 당일 참석한 이는 본인이 아닌 큰 처남이라 주장했지만, 큰 처남 송 교수는 경희대 의료원 행사에 내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오세훈 후보의 거짓말 논란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후보는 내곡동 부지 측량 당일 큰 처남이 참석했다고 했다. 하지만 큰 처남 송 교수가 그 당시 경희대의료원 행사에 참석했고 단체 사진까지 촬영한 기사가 드러나자 말을 바꿨다. 큰 처남이 내곡동에 들렀다가 경희대의료원 행사 막바지인 '감사패 수여식'에 참석했다는 주장을 편 것이다. 하지만 오세훈 후보의 이러한 주장은 또다시 거짓말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1일 KBS는 오세훈 후보의 큰 처남이 참석했다는 2005년 6월 13일 당시 경희대의료원 행사 참석자..

추미애, ‘내곡동’ 오세훈·'엘시티' 박형준에 “편법으로 1%특권층 된 자들” [전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시장에 나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부산시장에 출마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반칙과 편법으로 특권층이 된 자들”이라고 일갈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 특권층이 된 분들이 시장이 되면 과연 오로지 시민을 위한 공복이 될 수 있나”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에 대해 “민심의 분노에 편승해 마치 시장이 부동산개발업자가 본업인 양 개발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정과 정의와 거리가 먼 부당한 반칙과 편법으로 1% 특권층이 된 그들의 거짓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은 특히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가 절체절명의 시대 과제인 이 시기에, 과연 그들이 공직을 맡..

이해찬, “MB키즈 오세훈, 시 상대로 떡하니 해먹어... 자영업자냐”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서울)시를 상대로 떡하니 해 먹고 입을 싹 닫았다”라고 비판했다. 이해찬 전 대표는 17일 유튜브 채널 ‘개국본 TV’에 출연해 오세훈 후보를 맹비난했다. 그는 지난 8월 당 대표직을 내려놓은 뒤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나와 정치현안에 대한 생각을 쏟아냈다. 이 전 대표는 오세훈 후보를 겨냥해 “MB(이명박) 키즈”라며 “시 행정 하려고 시장이 되려는 게 아니라 이권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다. 다만 MB는 국가를 상대로 해먹은 거고, 오세훈은 (서울)시 상대로 해먹은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 전 대표는 오 후보가 그린벨트로 제한된 처가 땅을 직접 풀어 이익을 얻은 것을 지적하며 “자영업자”라고도 비난했다. 그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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