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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2

신화 '에릭, 김동완' 화해했다! "인생의 절반 신화, 잘 이어갈 것" [전문]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내분이 일단락된 모양이다. 최근 에릭과 김동완의 수년간 이어진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팬을 비롯한 누리꾼들의 안타까운 시선을 산 바 있다. 그러나 김동완은 에릭과의 만남을 통해 오해를 풀었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김동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먼저 개인적인 일로 상황을 시끄럽게 만들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김동완은 이번 갈등 노출 사태에 대해 "사소한 오해들이 쌓여서 (저와 에릭 사이의) 대화가 단절됐고 이로 인해서 서로에게 점점 더 큰 오해가 생겼다"면서 "오해를 풀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방치한 결과 SNS를 통한 각자의 의견 표출로 이어졌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에릭과의 대화는 잘 했다. 더불어 함께 자리해준 멤버들과도 많은 이..

신화 그룹 흔들... 에릭-김동완 수년간 감정의 골 "연락 안한 지 오래"

1998년 1집 발매를 시작으로 장수 그룹의 명성을 이어온 가수 신화 멤버들 사이에 불화 조짐이 심상치 않다. 에릭이 김동완을 향한 불만성 글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오랫동안 교류가 없이 감정의 골만 더욱 키운 듯한 정황을 노출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류는 에릭의 SNS 인스타그램에서 포착되었다. 에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김동완을 태그했다. 직접적으로 김동완을 언급하며 저격한 것은 아니지만 그와의 소통 문제를 지적하는 등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에릭은 장문의 글에서 "가만 지켜보는데 안에서의 문제와 밖에서 판단하는 문제는 너무 다른데 서로 너무 계속 엇갈려 나가더라고. 놔두면 서서히 사라지거나 더 이상 서고 싶더라도 설 자리가 없을게 뻔한데 말이야. 문제가 있으면 그 근본부터 펼쳐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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