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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엘시티 2

박형준 아내 명의 아파트 전 주인은 아들, 딸도 같은 날 엘시티 샀다!

박형준 후보 81년생 아들 20억 넘는 엘시티 아파트 매매 딸도 같은 날 아래층 사들여...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를 둘러싼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잡음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박형준 후보는 가족이 보유한 부산의 엘시티 아파트 2채와 관련해 비리 의혹에 선을 긋고 있지만, 그의 아내인 조 씨 명의의 엘시티 아파트는 애초 아들이 소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박 후보 측은 현재 거주 중인 해당 아파트는 자신의 부인 조 씨가 지난해 4월 정상적인 매매 거래를 통해 샀다고 피력한 바 있다. 하지만 가족 내 거래에 대해서는 함구해 온 탓에 의혹의 크기만 더욱 키운 셈이다. SBS는 18일 단독보도를 통해 박형준후보의 엘시티 아파트 매매 계약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SBS에 따르면,..

부산 '엘시티(LCT)' 특혜분양 전·현직 고위 공직자 누구? 리스트 등장!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초고층 건물로 각종 비리 연루 의혹에 휩싸인 주상복합 엘시티(LCT) 특혜 분양에 국회의원, 검사를 비롯해 전·현직 고위 공직자가 연루되었다는 제보가 경찰에 접수되었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특혜 분양 리스트가 있었다"라는 진정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진정서에는 전직 장관, 현직 국회의원, 검사장, 법원장, 기업인 등 유명인사 100여 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진정서에는 정상적인 분양 시기 이전 유명인사들에게 미리 특정 평형대와 호수를 제공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엘시티 사건은 박근혜 정부 시기인 지난 2017년 5월 부산참여연대, 적폐청산사회대개혁부산운동본부 등 시민단체가 엘시티 분양권이 정관계 로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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