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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대사 부인 환경미화원 2

줄리안, 벨기에 대사 부인 사건 직접 자국 언론에 제보 “화나고 수치스럽다”

방송인 줄리안이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의 거듭된 폭행과 만행에 분노하며 자국 언론사에까지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나라를 대표해 타국에서 이름을 드높이지는 못할망정 남의 대한민국 국민을 때리고 막 가자는 행보에 기함한 벨기에 국민이 직접 소매를 걷어붙인 모양새다. 줄리안 "어이없고 화난다" 벨기에 방송인 줄리안 퀀타르트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벨기에 대사 부인의 폭행 보도에 "너무나 어이가 없고 한숨만 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개탄했다. 줄리안은 "또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을 보면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다. 특히나 저번 일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전과가 있는 거 아니냐“면서 ”벨기에 대사 부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벨기에 대사 부인, 환경미화원 뺨 때리고 도시락까지 발로 뻥 찼다!

옷가게 직원 뺨을 때리고 매장 내 흰 바지를 신발을 신은 채 욱여넣어 갑질과 민폐를 전 세계에 알린 피터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 부인이 다시 한번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환경미화원의 뺨을 두 차례 때린 것에 이어 그의 도시락까지 발로 찼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벨기에 대사 부인, 환경미화원 도시락 발로 차 1m 날아갔다! 지난 4월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옷가게에서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이 직원의 뺨을 때리는 CCTV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공분을 샀다. 경찰수사는 받았다지만 외교관 면책 특권에 따라 모든 혐의가 기소 중지돼 그녀는 처벌조차 제대로 받지 않았다. 국제적 망신을 당한 피터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는 그녀의 만행에 결국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이번 여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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