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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딸 엘시티 2

박형준 아내 명의 아파트 전 주인은 아들, 딸도 같은 날 엘시티 샀다!

박형준 후보 81년생 아들 20억 넘는 엘시티 아파트 매매 딸도 같은 날 아래층 사들여...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를 둘러싼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잡음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박형준 후보는 가족이 보유한 부산의 엘시티 아파트 2채와 관련해 비리 의혹에 선을 긋고 있지만, 그의 아내인 조 씨 명의의 엘시티 아파트는 애초 아들이 소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박 후보 측은 현재 거주 중인 해당 아파트는 자신의 부인 조 씨가 지난해 4월 정상적인 매매 거래를 통해 샀다고 피력한 바 있다. 하지만 가족 내 거래에 대해서는 함구해 온 탓에 의혹의 크기만 더욱 키운 셈이다. SBS는 18일 단독보도를 통해 박형준후보의 엘시티 아파트 매매 계약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SBS에 따르면,..

박형준 가족 엘시티 2채 보유 "합법 매매", 딸 홍대 입시 청탁 의혹에 “전형적인 흑색선전” 발끈!

부산 엘시티 특혜분양과 딸의 대학 입시 비리 등 각족 의혹에 휩싸인 박형준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가 “지금까지 본인에 대한 흑색선전과 인신공격을 묵묵히 참아 왔다. 하지만 제 가족에 대한 공격과 음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면서 발끈하고 나섰다. 박형준 후보는 15일 오후 부산진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박형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퍼트리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라며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했다. 박형준 후보의 주거지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주택 엘시티다. 그는 “아파트는 특혜분양 비리와 전혀 관계가 없다”라며 “2020년 4월에 14억 원에 달하는 융자를 받아 정상적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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