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박수홍 다홍이 6

박수홍, 품절남 합류 23세 연하 여친과 혼인신고 [전문]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까지 친형 부부의 30여 년에 걸친 횡령 사건이 공개되며 괴로운 나날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산 가운데, 28일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유부남 대열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알린 것이다. 52세 박수홍, "곁에 묵묵히 함께한 사람 책임질 것" 박수홍은 28일 그의 반려묘 다홍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에서 "오늘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를 아껴주시고 또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라며 운을 뗐다. 박수홍은 "저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라며 깜짝 사실을 알렸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

박수홍, 친형 부동산 가압류 및 민사소송 86억에서 116억원 껑충

개그맨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운영하며 출연료 및 회사자금 등을 횡령한 의혹이 제기된 친형 부부에 대해 박수홍이 총 116억 원가량의 민사 소송을 시작했다. 가족 간 법적 분쟁이 본격화된 모양이다. 친형 부부는 횡령을 부인하고 있다. 박수홍, 친형이 개인 통장마저 횡령 파악... 손해배상금 116억으로 증가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 측은 “지난달 2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박수홍의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라고 24일 밝혔다. 애초 박수홍 측이 친형 부부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한 금액은 86억 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박수홍 개인 통장 금액마저 횡령한 의혹이 드러나 손해배상 금액이 116억 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법무법인 에스에 따르면 박수홍은 친형..

박수홍 친형 부부, 미국 거주 주장 제기돼... 조카 발언까지 화제

과거 인터뷰 재조명 박수홍 "조카가 삼촌 유산 내 것이라고 하더라" 언급 박수홍이 최근 친형으로부터 금품 피해를 포함한 배신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그의 친형이 미국에서 거주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교민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30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수홍 씨 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다. 캘리포니아”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사는 LA 카운티는 아니지만, 가깝고 한인들이 LA다음으로 많이 사는 곳”이라며 “현재 그곳에서 체류 중인가 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사람들이 착복하고 횡령한 수홍 씨의 노력을 수홍 씨에게 돌려줄 방법을 빨리 찾으시면 좋겠다”면서 “일부러 해외로 빼돌리고 ..

박수홍, 친형 횡령 "맞다... 소속사 형과 형수 명의로 운영돼"[전문]

박수홍, 친형으로부터 금전 피해 "부모님 모르셨다, 비난 멈춰 달라" 박수홍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가족 사기 피해 의혹'이 온라인상에서 삽시간에 퍼져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드디어 입을 열었다. 친형이 금전적 피해를 입힌 건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박수홍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라며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