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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나경영 2

우상호 "박원순은 나의 동지"에 나경원 "박원순 찬양, 민주당의 민낯"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이후 홍보를 이어가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무고하다는 강난희 여사 편지글을 언급하며 소신을 밝혀 주목된다. 우상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미지글에서 "언론에 보도된 강난희 여사님의 손편지를 보았다. 울컥했다" 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어떻게 견디셨을까, 이를 악물고 있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 앞으로 남은 시간들까지... 박원순은 제 목숨이 다하는 순간까지도 나의 동지"라고 큰 의미를 부여했다. 우 의원은 "박원순은 제게 혁신의 롤모델이었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논하던 동지였다"라며 "참여연대를 만들어 시민운동의 역사..

나경원 결혼수당 1억? '나경영' 논란에 허경영 신났다!

허경영 "정치인들이 따라 하려고 용써...나의 길목전법에 걸려든 것" "기성 정치인들이 허경영의 가장 큰 홍보요원될 것"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결혼수당 1억’이라는 공약을 제시해 ‘나경영(나경원+허경영)’논란이 일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지난 7일 유력 정치인들이 자신을 따라한다며 반색했다. 허경영 대표는 각종 선거 때마다 연애나 결혼, 출산 수당을 파격적으로 지급한다고 공약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여러분 힘들지요? 필요성을 느끼지요?”라고 운을 뗀 뒤 “이제야 다른 정치인들은 따라하려고 용쓰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나경원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서울에서 독립해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으면 총 1억1천700만 원의 보조금 혜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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