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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16

우상호 "박원순은 나의 동지"에 나경원 "박원순 찬양, 민주당의 민낯"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이후 홍보를 이어가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무고하다는 강난희 여사 편지글을 언급하며 소신을 밝혀 주목된다. 우상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미지글에서 "언론에 보도된 강난희 여사님의 손편지를 보았다. 울컥했다" 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어떻게 견디셨을까, 이를 악물고 있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 앞으로 남은 시간들까지... 박원순은 제 목숨이 다하는 순간까지도 나의 동지"라고 큰 의미를 부여했다. 우 의원은 "박원순은 제게 혁신의 롤모델이었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논하던 동지였다"라며 "참여연대를 만들어 시민운동의 역사..

나경원 결혼수당 1억? '나경영' 논란에 허경영 신났다!

허경영 "정치인들이 따라 하려고 용써...나의 길목전법에 걸려든 것" "기성 정치인들이 허경영의 가장 큰 홍보요원될 것"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결혼수당 1억’이라는 공약을 제시해 ‘나경영(나경원+허경영)’논란이 일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지난 7일 유력 정치인들이 자신을 따라한다며 반색했다. 허경영 대표는 각종 선거 때마다 연애나 결혼, 출산 수당을 파격적으로 지급한다고 공약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여러분 힘들지요? 필요성을 느끼지요?”라고 운을 뗀 뒤 “이제야 다른 정치인들은 따라하려고 용쓰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나경원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서울에서 독립해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으면 총 1억1천700만 원의 보조금 혜택을 ..

나경원, 고발 13건 기각에 시민단체 '어딜 도망가' "일괄 항고"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자신에 대한 13개 고발 건 모두 기각된 뒤 서울시장 후보로 바쁜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27일 시민단체가 나경원 후보의 불기소 처분 건 모두 일괄 항고에 나서 주목된다. 시민단체, 나경원고발 13건 검찰 불기소 비판..불복해 일괄 '항고' - 뉴스프리존 27일자 기사 시민단체, 나경원고발 13건 검찰 불기소 비판..불복해 일괄 '항고' - 뉴스프리존 시민단체 \"검찰, 나경원 소환 없이 서둘러 모두 무혐의 처리.. 철저한 재수사 촉구\"김진애 \"나경원 특혜? 선거에서 허위학력 기재를 왜 후보가 책임 안지나?\"[정현숙 기자]= 나경원 전 ... www.newsfreezone.co.kr 안진걸 소장의 '민생경제연구소'와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등 4개..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한 박영선 향해 “박원순 언급도 없어... 몰염치!”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박영선 민주당 예비후보를 향해 ‘몰염치’하다고 비판했다. 나경원 후보는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과 관련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언급이 없었다는 점에 유감을 표했다. 나 후보는 "제가 기억하는 ‘정치인 박영선’이라면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다"면서 “짧게라도 미안함을 전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결국 듣지 못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진실을 회피했다. 피해자의 고통을, 시민의 분노와 실망을 차갑게 외면했다"라고 정리했다. 그는 특히 "법원에 이어 인권위도 박 전 시장의 성추행·성희롱의 사실관계를 확실히 인정했다"면서 "이번 재·보궐 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전임 시장이 같은 민주당 소속"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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