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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윤석열 6

도망치던 김건희 얼굴 들고 “사과” 의향... 허위 학력·경력 논란 정리

취재진의 카메라를 피해 도망치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15일에는 얼굴을 든 채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사과’할 의향도 비쳤다. 마치 죄인처럼 얼굴을 가리기 급급하던 김건희의 태도가 갑자기 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김건희는 이날 자신이 대표로 있는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들어가며 취재진으로부터 허위 이력 기재 의혹 등에 관한 질문을 받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대선후보 배우자로서의 공개 활동, 즉 등판 시기와 관련한 질문에는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전했다. 윤석열, 김건희 입장 변화에 "부당하다 느껴지더라도..." 맞장구 아내 김건희의 허위 이력 기재 논란에 대해 불쾌감..

김건희 얼굴 가린 채 도망... 등판 꺼리는 건 본인도 께름칙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가 ‘쥴리’ 의혹과 논문 표절, 허위 이력 기재 등 여러 첩첩산중 의혹에도 좀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런 와중 더팩트(The FACT)의 카메라에 김건희가 포착됐다. 얼굴을 가린 채 잽싸게 꽁무니를 뺀 모습으로 말이다. 떳떳하다면 왜 도망가는 걸까. 김건희, “쥴리 논란 입장 밝혀 달라” 취재진 요구에 후다닥 도망 취재진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코바나콘텐츠 앞에서 김건희 씨를 만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대선행보 곳곳마다 동행하며 힘을 보태는 것과 달리 김건희는 윤석열 후보와 동 떨어지려 안감힘을 쓰는 모습이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더팩트 취재진이 윤석열 후보의 발목잡기 요소 가운데 하나인 김건희의 ‘쥴리 논란’..

윤석열 “집이 없어 청약통장 못 만들어봤다” 개그맨 도전하나?

“집이 없어서 (주택청약 통장을) 만들어보지 못했습니다만...” 정치판에 발을 들이면 부동산 구매도 화통하고 정책 다루는 목소리도 큰 인사들 중 누군가는 나사 하나 빠진 듯 개그맨보다 웃긴 개그맨이 아닌가 싶은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에는 국가원수가 되겠다는 이가 심각하게 웃기고 자빠져서 자격미달임을 인증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윤석열이다. 윤석열 대통령 말고 개그맨 도전 나섰나? 실언 릴레이 눈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청약에 대한 기본 개념도 모르는 사람이었다니 정말 황당하다.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2차 방송토론회에서 자신의 공약을 윤 전 총장이 표절했다고 지적하는 과정에서 청약 경험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윤석열 전 총장으..

윤석열, '김건희와 양 검사 불륜·동거설' 보도 열린공감TV 제작진 고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아내 김건희 씨의 과거 양모 검사와의 불륜 및 동거설을 제기한 열린공감TV 제작진을 형사고발했다. 김건희 씨가 ‘쥴리’로 활동했다는 것에 이어 부동산 투기 비리와 각종 사생활 의혹들이 쏟아지자 강경 태세로 전환한 모양이다. 윤석열, “거짓 범죄 확산한 매체도 기사 내려야 할 것” 황당한 경고 국민의힘 입당을 저울질 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인 김건희 씨의 과거 양모 검사와의 불륜 빛 동거설을 보도한 열린공감TV 제작진을 형사고발했다. 28일 윤석열 캠프에 따르면 열린공감TV 정천수 대표, 강진구 기자 등 3명을 주거침입 및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28일 형사고발했다. 윤석열 캠프 측은 이번 고발 배경과 관련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방송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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