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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6

궁금한 이야기Y, 전국을 누비는 수상한 '닭뼈 가족사기단'

SBS ‘궁금한 이야기Y’는 29일, 전국을 누비는 '수상한 가족사기단'에 관한 이야기를 방영했다. 평범한 부부와 딸아이로 보이는 가족이 다니는 곳은 늘 불운이 따르는 듯했다. 들른 식당마다 주문한 음식에서 '닭뼈'와 같은 이물질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냥 되게 이상한 점이 많았어요. 식사할 때 말 한 마디 없었고요.” - 식당 주인 - 조용히 식사만 하던 가족 가운데, 유독 아버지로 보이는 박 씨의 주문 음식에서만 '닭뼈'가 발견되었다. 그것으로 인해 박 씨의 입안이 상처가 났고, 피까지 난 상황이라고 하니, 식당 주인은 너나할 것 없이 당황스러우면서도 미안한 기색을 감출 길이 없었다. 한 피해 음식점 사장은 “스테이크 드시다가 뼈 나왔다고 피 묻은 휴지 보여주면서 (치료비로) 현금을 25만 원 정도 ..

궁금한 이야기Y, 80대 할머니 집 들락거린 이장, CCTV 속 성추행 찍혔다!

동네 이장은 왜 혼자 사는 할머니를 수시로 찾아가나? 지방 어느 시골 마을에 혼자 사는 할머니 집에는 최근 아들과 딸의 출입이 잦아졌다.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이 할머니집을 찾았을 때는 흰 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는 할머니의 모습부터 보였다. 할머니의 딸 이원희(가명)씨는 어머니가 동네 이장으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건넸다. 얼마 전부터 어머니가 대문을 달아달라고 자녀들에게 부탁하는 일이 잦아졌고, 눈물을 자주 흘렸다고 했다. 사건의 내막을 모르던 딸 부부는 "설마 80세 노인한테 (이장이) 그렇게 했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했었어요. 혹시 치매이시지 않을까 해서 CCTV를 달아 봤었어요"라고 말했다. 거실 천장에 달아놓은 CCTV에는 할머니가 고백한 충격적인 내용이 고스란히 찍혀 ..

이슈-정보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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