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 위치한 한 전원마을에 부모님의 노후를 위해 집을 지으려는 한 부부의 공사를 2년 전부터 사사건건 훼방하고 ’갑질‘한 주민들이 있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 17일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방영되었고, 이를 본 국민들의 공분이 들끓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해당 전원마을 주민들의 ‘갑질을 처벌해 달라’는 글까지 등장했다. 청원인 "이게 나라냐! 전 정보통신부 장관 부인 적법하게 처벌하라" 청원인은 지난 19일 “대통령님 mbc 실화탐사대 보셨나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왜 내 땅에 집을 짓는데 주민들에게 돈을 12억이나 내야 하나? 적법하게 허가받아서 (집을) 짓는데 왜 공사 못 하게 방해하고 신고를 해도 처벌하지 않느냐”라며 해당 전원마을 주민들과 비정상적인 공권력을 싸잡아 비판했다. 청원인은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