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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 3

재난지원금, 여당 긍정 검토 중... 이재명 "지역화폐형으로 전 국민에 지급해야"

코로나 19 확산세가 고집스레 꺾이지 않고 있다. 재난지원금은 많은 위기 가구에 작은 보탬이 된다는 점에서 늘 이슈로 떠오른다.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대상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금이 가장 빠른 때”라며 보편성과 시의성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 이재명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체 이유 없어... 소상공인 손실보상 전면 검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화폐형 재난지원금을 하루빨리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이 가장 빠른 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추가 세수가 발생한 만큼 빚내서 하는 추경도 아니다. 지체할 이유가 없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재난지원금 검토 분위기를 반기고 나섰다. 앞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

4차 재난지원금, 학원 400·식당 카페 300·농어촌 100만원 바우처 지급

4차 재난지원금 추경 본회의 통과... 소상공인 지원금 29일·고용지원금 30일부터 지급 4차 재난지원금 추경안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농어촌과 여행업, 공연업 종사자 등 국민들에게 지원금이 곧 지급된다. 기나긴 코로나 유행으로 위기에 빠진 국민들의 시름을 완전히 덜어내긴 힘들겠지만 작은 위로가 되어 모두에게 재기의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 먼저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방침에 따라 매출 감소 피해를 입은 농어가에 최대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여행업의 경우 평균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경우 300만 원을 지급하고, 공연업은 평균 매출이 40~60% 감소한 경우 250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운수업계에도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동제한 조치나 ..

이슈-정보 2021.03.25

4차 재난지원금, 식당 300만원, 노래방 500만원, 카페 300만원 유형별 차등 지급 확정!

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소상공인 385만 명을 상대로 총 6조7천억 원이 책정돼 지급된다. 4차 재난지원금 지원 유형은 총 5개로 나뉘어 1인당 100만~500만원이 차등 지급될 계획이다. 소상공인 일반 업종이라면 연 매출 4억 원 이하에서 10억원 이하로 확대돼 지원된다. 만약 한 사람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1개 사업체 운영 때보다 최대 2배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지원대상 유형은? 지원 대상 105만명 추가…100만~500만원 차등 지급 2일 정부가 밝힌 추가경정예산안에 의하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대상은 3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지원 대상자 280만 명보다 105만 명이 늘어난 385만 명이 해당된다. 지원규모는 6조7천억 원이며 이는 버팀목..

이슈-정보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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